[스포츠마케팅] 월드컵과 마케팅
- 최초 등록일
- 2002.06.22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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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월드컵에 이변이 속출되고 있다. 우승 ‘0순위’였던 프랑스와 아르헨티나가 탈락하고 처음 출전한 세네갈이 16강에 올랐다. 하지만 이변은 경기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경기장 밖에 있는 마케팅에도 변수가 속출하고 있다.
역대 월드컵 마케팅에서는 ‘주전’인 공식후원사의 독무대였다. ‘후보’격인 경쟁업체들은 월드컵효과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많았다. 월드컵의 위력을 감안할 때 공식업체의 광고효과는 대단하다. 공식후원사의 경우 경기가 있는 시간대에 TV광고를 독점할 수 있다.
경기 시작과 끝난 후의 광고시간대와 경기 중간의 하프타임 광고시간대에는 같은 업종의 경우 공식후원사만 광고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보험의 경우 현대화재해상만, 통신의 경우 KT와 KTF만, 스포츠 용품의 경우 아디다스에 한해서 광고를 할 수 있다. 시간이 아무리 많이 남아도 경쟁사는 광고를 할 수 없다. 월드컵 기간 중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이 축구 경기인 것을 감안하면 경쟁사에게 이런 조건은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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