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12.27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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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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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독후감
삼미처럼 야구를 한다는 것, 즉 그와 같은 태도로 삶을 산다느 것에 대해 평가해본다면
‘치기 힘든 공은 치지 않고, 잡기 힘든 공은 잡지 않는다.’ 이것이 삼미의 정신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정신일까?” 그렇지 않다. 이 책의 저자 박민규는 명문대를 나오고 대기업을 다녔기 때문에 그에게는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을 만큼 능력과 돈이 있었다. 즉, 그는 현실의 끝자락까지 간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현실에서 예를 들자면 한 가장이 있는데, 그러나 그의 월급만으로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는 턱없이 부족하다. 자신의 명의로 된 집도 없고 자식들은 점점 커간다. 그렇다면 이 가장이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고, 하기 어려운 일은 하지 않는다면 그의 가정은 현실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삼미의 정신은 가진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여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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