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12.20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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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 / 시오노 나나미 / 한길사
을 읽고 작성한 독서감상문 입니다.
앞부분에 레포트 표지까지 있으니
학과, 학번, 성명만 기입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르네상스는 흔히 중, 고등학교 역사 시간에서나 들을 수 있는 것이었다. 나는 처음에 ‘시오노 나나미’ 라는 작가가 쓴 ‘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 을 접했다. 이 책은 겉 표지와 속지에서 아주 고급스런 냄새를 풍겼다. 먼저 책을 읽기 전에 안에 있는 내용을 대강 넘겨보았더니 삽화가 아주 많았다. 나는 책 속에 들어있는 삽화를 보면서 책에 대한 호기심도 가졌다. 작가는 이 책에서 독특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갔다. 작가와 다른 한사람이 문답식으로 이야기를 해나갔다. 작가는 르네상스에 대해서 새로운 정의를 내린다. 르네상스를 보고싶고 알고 싶고 이해하고 싶다는 욕망의 분출, 그것이 나중에 후세인들이 르네상스라고 부르게된 정신운동의 본질이었다고 말했다. 작가는 자신이 종례에 있던 르네상스의 시작을 자신이 다시 정의하기도 했다. 즉 보통의 다른사람이면 조토나 단테가 최초의 르네상스인이라고 하지만 이 작가는 이 두 사람은 꽃망울이 큰사람들이지만 이 들이 꽃피울 수 있었던 것은 성 프란체스코와 프리드리히 2세가 꽃망울이 될 수 있게 밑거름, 햇빛, 물등의 역할을 했다고 했다. 그 이유인 즉, 성 프란체스코는 성직자로서는 명백하게 이질분자다. 그리고 그는 요즘 흔히 말하는 혼혈아인 것이었다. 자신의 아버지는 아시시 사람이었고, 어머니는 자기 아버지가 장사를 하러 프랑스 아비뇽에 갔다가 알게된 여자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프란체스코는 이탈리아인의 피와 프랑스인의 피가 흐르고 있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 / 시오노 나나미 / 한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