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사탕감상문

소개글

박하사탕 감상문

목차

1. 박하사탕 영화를 선정하게 된 동기
2. 개 요
2-1. The setting: 한 남자의 순수했던 20대 청년에서부터 20년 뒤의 이야기
2-2. The time period : 1979년~1999년
2-3. The main character(s) : 김영호, 윤순임, 양홍자
2-4. The plot
3. 핵심장면의 선정 및 논의
4. 총 평

본문내용

1. 박하사탕 영화를 선정하게 된 동기
정신건강에 관련된 영화감상문이 과제로 나왔을 때 조금은 당황스러웠다. 나는 영화를 좋아하지도 않고 잘 알지도 못한다. 그래서 영화선정에서부터 한참 걸렸다. 언어로부터 자유로워야 감상문도 잘 적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였다. 한국영화에서 찾다보니 리스트에는 잘 보이지 않아 따로 영화(가을로)를 선정했지만 구할 수가 없었다. 다시 리스트를 확인하던 중 박하사탕이 보였다. 유명하지만 아직 보지 못한 영화였기에 선정하게 되었다. 부끄럽지만 설경구의 유명한 대사인 “나 돌아갈래”가 무슨 뜻인지도 몰랐다. 과제로 인해 보게 된 영화이지만 감상문을 다 적은 지금은 기분이 좋다. 기회가 된다면 처음 내가 선정한 영화인 ‘가을로’도 꼭 보고 싶다.
2. 개 요
2-1. The setting: 한 남자의 순수했던 20대 청년에서부터 20년 뒤의 이야기
2-2. The time period : 1979년~1999년
2-3. The main character(s) : 김영호, 윤순임, 양홍자
2-4. The plot
박하사탕은 중년남자 영호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며 순수했던 청년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해가는 모습을 그렸다. 1999년 봄, 아내에게 이혼당하고 동업자에게 배신당한 중년사내 영호는 가진 돈까지 모두 주식으로 날리고 무기력과 절망의 극한에 다다른다. 자살을 결심하고 달려오는 기차를 마주한 영호는 “나 다시 돌아갈래!”라고 절규한다. 그리고 영화는 1999년 오늘에서 20년 전 시각까지 영호의 삶을 거슬러 올라간다. 사흘 전, 영호는 총으로 자살을 시도하다가 한 남자에게 이끌려 죽어가는 첫사랑의 여인 순임을 만난다. 5년 전인 1994년 여름, 30대 가구점 사장 영호는 바람난 아내를 폭행하고 돌아서서 다른 여자와 정사를 벌인다. 1987년 4월, 만삭의 아내가 있으며 형사로 근무하던 영호는 출장근무 중 군산의 허름한 옥탑방에서 첫사랑 순임을 부르며 울음을 터뜨린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