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구진 복령 백복령 적복령 복신 이어 잉어

소개

본초구진 복령 백복령 적복령 복신 이어 잉어 사습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1. 복령 백복령 적복령
2. 복신
3. 이어 잉어
4. 사습

본문내용

연교는 옹독과 임증이 결체함을 치료하였다.
珍珠則治神氣浮遊, 水脹不消。
진주는 정신의 기가 떠서 놀음과 수창이 꺼지지 않음을 치료하였다.
苦楝子則治熱鬱狂躁, 疝瘕蠱毒之有分耳。
고련자는 열이 울체하고 발광해 조증에 있고 산가와 고독을 치료하니 구분이 있음이다.
若在小腸濕閉, 而見淋閉莖痛, 則有海金沙以除之。
만약 소장에 습이 막히면서 임증이 막히고 음경이 아픔이 나타나면 해금사로 제거함이 있다.
溺閉腹腫, 則有赤小豆以利之。
소변이 막히고 복부가 부으면 적소두로 이수하게 했다.
娠妊水腫, 則有赤茯苓以導之。
임신부종은 적복령으로 인도함이 있다.
(批 瀉小腸濕熱.)
소장의 습열을 사한다.
膀胱濕閉, 而見水腫風腫, 則有防己以泄之。
방광에 습이 막힘이 있고 수종과 풍종이 나타나면 방기로 발설케 했다.
暑濕內閉, 則有豬苓以宣之。
서습이 안에서 막으면 저령으로 펴게 했다.
小便頻數, 則有地膚子以開之。
소변을 자주 보면 지부자로 열게 해줌이 있다.
水蓄煩渴, 則有澤瀉以治之。
수분이 축적된 번갈은 택사로 치료하였다.
實熱熾甚, 則有黃柏以瀉之。
실열의 치열함이 심하면 황백으로 사하였다.
暑熱濕利, 則有滑石以分之。
서열과 습리면 활석으로 구분하였다.
(批 瀉膀胱濕.)
방광에 습을 사함이다.
他如腎有濕邪, 証見血瘀溺閉, 則有宜於琥珀, 海石矣。
기타 신에 습사가 있고 증상이 혈어와 소변이 막힘이 보이면 호박, 해석이 의당하다.
証見水氣浮腫, 則有宜於海蛤矣。
증상이 수기가 부종이 나타나면 해합이 의당하다.
証見痔漏淋渴, 則有宜於文蛤矣！
증상이 치루와 임증 갈증이 나타나면 문합이 의당하다!
而寒水石, 苦參之能入腎除濕, (批 瀉腎濕.)又自可見。
한수석, 고삼의 능력으로 신에 들어가서 습을 제거(신의 습을 사함)하니 또한 스스로 볼 수 있다.
肝有濕邪, 証見驚癇疫瘧, 則有宜於龍膽矣！
간에 습사가 있으며 증상이 경간과 역질 학질이 나타나면 용담초가 의당하다!
証見風濕內乘, 小便痛閉, 則有宜於萆薢矣！
증상에 풍습사가 안에 침범하여 소변이 아프고 막히면 비해가 의당하다!
而連翹, 珍珠, 琥珀之能入肝除濕,(批 瀉肝濕.) 又自可推, 凡此皆屬瀉濕之劑也。
연교, 진주, 호박은 간에 들어가서 습을 제거하니(간의 습을 사함), 또 스스로 유추할 수 있으니 이는 모두 습을 사하는 약제에 속한다.
至於水勢澎湃, 盈科溢川, 則又另有法在, 似不必於此瑣贅云.
물의 기세가 팽배함에 이르러서 웅덩이를 채우고 하천을 넘치니 또 따로 법이 있으니 반드시 이는 자질구레함을 말함이 아니다

참고자료

· 본초구진 청나라 황궁수 일중사 137-139페이지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