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_민족갈등_연구
- 최초 등록일
- 2010.12.17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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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별_민족갈등_연구
목차
⋘ 발트 3국 ⋙
⊙발트3국
⊙합병과정
⊙지역분쟁 (에스토니아 중심)
⋘ 중앙아시아 ⋙
⊙중앙아시아
⊙민족분쟁
⋘ 카프카즈(Caucasus) ⋙
⊙카프카즈 지역
⊙카프카즈 역사
⊙지역분쟁
본문내용
⊙발트3국
발트 해 남동 해안에 위치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의 총칭이다. 예로부터 이민족과 강대국의 지배를 받아오다가 18세기에는 러시아의 영토가 되었다. 1918년에 독립하여 세 공화국이 되었으며, 1934년에는 발트3국 동맹을 체결하였다. 그러나 1940년에 소련에 합병되었으며 그 이후로 독일군의 점령 때(1941∼1944)를 제외하고는 민족 공화국으로서 명맥을 유지하였다. 민족·언어 면에서 에스토니아인은 우랄계에, 라트비아인과 리투아니아인은 슬라브계 소수민족에 속한다.
⊙합병과정
*에스토니아
에스토니아인들의 선조인 핀족이 이곳에 정착한 것은 약5천년 경으로 추산되고 있다. 1220년경 독일인들에 의해 정복당한 이후부터 독일제국과 1560년경까지 예속관계를 유지해오다가 그 후 러시아와 폴란드의 지배를 거쳐 17세기에는 지배권이 스웨덴으로 넘어갔다가 1710년경 다시 러시아에 정복당했으며 1917년 러시아 10월 혁명 후 에스토니아의 자치가 허용됐었다.
1918년 초, 국민투표에서 63%의 지지를 얻은 볼셰비키지도자에 의해 독립이 선언되었으며, 그 후 2년에 걸친 독∙소 분쟁에서도 그들은 굴하지 않고 1940년까지 독립을 이룩했었다. 그러나 1939년의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에 의해 에스토니아 내에서의 소련의 활동을 보장하였는데 그 여파로 1940년 6월 돌연 소련군이 에스토니아 전역을 장악 대대적인 숙청을 통해 전권을 장악하였다. 에스토니아인들은 1940년 소련에 합병될 당시 이미 상당한 발전을 이룩했으며, 강한 문화적 일체성을 수립할 수 있었기 때문에 민족적 일체감을 지속시킬 수 있었다.
*라트비아
라트비아 공화국은 1940년 8월 소연방에 병합된 무역의 요충지역이다. 리가는 이 나라 수도로서 발트해안의 가장 중요한 무역항이다. 1918년 볼셰비키혁명 와중에서 독립을 선포한 후 20여 년간 독립 상태를 유지해오다가 소련에 의해 합병됐다. 전통적으로 라트비아 농민들은 농경지에 집을 짓고, 별도의 부락을 이루지 않았기 때문에 소련 지배하에 추진된 농업집단화 과정에서 많은 저항과 희생이 따랐다. 1939년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에 뒤이어 1940년 6월 무력에 의해 완전히 합병되었다.
참고 자료
www.naver.com
www.google.com
http://kiss.kstudy.com
보르단 나할일로 • 빅토르 스보보다 공저 / 정옥경 역 〚러시아 민족문제의 역사〛
신아사 2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