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2.16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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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실기 강의를 들으면서 서울 국립국악원에서 열리는 토요 상설공원을 보고 쓴 감상문으로 곡의 전체적인 흐름과 느낀점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08년 10월 4일, 국립국악원에서 매주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을 보기 위해 예악당을 찾았다. 평소에 직접 국악공연을 보려고 찾아다닌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공연은 내게 의미가 깊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 문화를 좀 더 알고 아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들었다. 우선 공연장에 들어섰을 때 그 규모에 대해 놀랐다. 소규모의 작은 공연을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좌석도 정말 많았고, 국악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도 많았다. 자리에 앉아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우연히 천장을 보게 되었는데 그 구조가 정말 인상 깊었다. 커다란 연모양의 천장은 역시 국립국악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자리에 앉아 어느 정도 적응을 한 뒤, 팜플렛에 담겨 있는 오늘 공연의 내용을 빠르게 읽었다. 워낙 국악공연에 관해 사전 지식이 없던 터라 어느 정도의 내용을 알아야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10월 4일, 우리가 볼 공연은 `협종형` 이었다. 공연 목록을 살펴보니 `처용무`나 `육자배기` 등 익숙한 이름들이 많았다. 또한 요즘 배우고 있는 단소 연주도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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