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고서(안중근, 김산, 4.19)

소개글

한국 역사와 문화 시간에 다큐 프로를 보면서 작성한 내용.

의사 안중근, 독립운동가 김산, 4.19 혁명에 관한 다큐 내용과 생각을 적고 있음.

목차

영상 “안중근과 이토히로부미”를 보고
영상 “김산”을 보고
영상“4월의 기억, 다시 그 길에 서다”를 보고

본문내용

2010년은 역사적으로 많은 사건들이 의미를 갖는 해 이다. 오늘 영상을 본 안중근(1879.9.2-1910.3.26) 의사의 서거 100주년부터 시작해서, 경술국치 100주년 그리고 한국전쟁 60주년을 맞는 등 많은 과거의 역사적 사실들이 다시금 세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해가 이렇듯 역사적으로 많은 의미를 갖는 해 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발표된 2014년 수능 개편안에서 역사, 아니 그 의미를 축소하여 우리나라의 역사인 국사의 위상은 현재보다 더욱 위축되고 있다. 혹자는 오늘날 이러한 역사교육의 위기가 해방이후 최대의 위기라고까지 말하고 있다. 역사교육의 위기는 방송매체에서 실시한 여러 인터뷰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8월 29일을 경술국치일인지 모르고 있는 사실에서 반증한다. 아마도 오늘날 중․고등학생들은 안중근 의사에 대하여 잘 모르거나, 왜곡된 역사적 사실을 알고 있을 수 있다고 우려된다. 이러한 상황을 바로 잡기 위한 역사교육이 필요한 시점에 오늘 본 영상은 학생들에게 좀 더 올바른 사실을 전달 해 줄 수 있는 수업매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본 영상은 이토 히로부미(이하 이토, 1841.10.14-1909.10.26)에 대한 일본인들의 인식을 이야기하며 시작하였다. 아마도 이토에 대한 평가를 한국 사람에게 부탁하면, 대부분의 사람은 조선침략의 원흉이라고 이야기 할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중․고등학교에서 역사를 배우면서 느꼈던 감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토에 대한 평가를 일본 사람에게 부탁한다면, 그에 대한 평가는 한국 사람과는 정반대의 평가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