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형식과 고전파 시대의 대한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0.12.04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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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나타형식과 고전파 시대의 대한 레포트 A+
목차
1. 소나타 형식
2. 고전파시대
본문내용
1. 소나타 형식
소나타 형식이란 고전주의 시대에 이룬 기악곡의 형식을 말한다. 표제를 가지지 않는 절대음악임을 원칙으로 하고, 둘 또는 그 이상의 대조되는 복수악장으로 구성되어있다. 통상 율동적인 남성적인 것과 부드러운 여성적인 것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두 가지가 합쳐 하나의 완성체를 이룬다. 즉 바로크 시대를 지나 고전주의에 접어들면, 바로크의 트리오 소나타나 통주저음부 솔로 소나타는 소멸되고, 피아노 독주용(피아노 소나타)과, 독주 악기와 피아노용(바이올린 소나타, 플룻 소나타, 첼로 소나타 등) 등이 중심이 되어 교향곡과 협주곡에서도 사용되었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제시부, 전개부, 재현부로 되어 있다.
■제시부 : 대조적인 성격의 두 개의 주제가 나오는데, 먼저 출현한 주제를 제1주제라 하고 그 다음에 나오는 주제를 제2주제라 한다. 보통 일반적으로 두 주제의 성격은 역동적인 것과 서정적인 것으로 표현된다. 즉, 1주제가 활동적인 리듬의 힘찬 포르테(f)로 나타나는 반면, 2주제는 성악적(선적인 주제) 선율형태의 부드러운 피아노(p)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게 일반적이다. 조성에 있어서도 으뜸조가 장조일 경우 2주제는 딸림조로 나오고 단조일 경우에는 병행조(나란한조)로 나오는 게 일반적이다.
* 경과구 : 제1주제가 끝난 후 새로운 조로 갑자기 출현하면 부자연스러운 연결이 될 것이다. 때문에 딸림조인 제2주제의 연결이 자연스럽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2주제로 연결되는 다리역할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 부분을 경과구(transition)라 부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