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서리지역의 도자기 축제 활성화 방안

소개글

국내 도예 문화의 중심지로서는 이천, 여주, 광주가 유명하다.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려 그 우수성을 나타내고자 하는 목적에서 시작한 이천도자기 축제는, 이러한 목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정부 기관과 지자체, 지역주민과의 연합을 통해 성공적 축제로 자리잡았다. 세계도자기비엔날레와 함께 개최이후 최근 3년 동안 3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갈 만큼, 국내 어느 지역축제보다도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목차

Ⅰ. 서론(용인시 서리지역의 도자기 축제 활성화 방안)

Ⅱ. 용인시의 축제
1. 주요축제현황
1) 용구문화예술제
2) 용인봄꽃축제
3) 포은문화재
2. 용인시 축제의 문제점
1) 홍보의 부족
2) 예산의 부족
3) 투어코스에 대한 문제점
3. 용인시의 도자기 축제현황
1) 서리백자 요지
(1) 발굴
(2) 서리백자 요지의 시사점
2) 도자기 축제 도입의 필요성
(1) 지역경제 활성화
(2) 용인시 특화 축제의 양성

Ⅲ. 국내 성공사례분석
1. 이천시의 우수사례
1) 축제의 개최배경과 방향성
2) 축제의 시행방법
3) 이천시도자기의 성공요인

Ⅳ. 용인시 도자기축제의 개선방향 및 비전구상
1. 홍보활성화 (스토리텔링 마케팅)
2. 예산의 확보
3. 투어버스에 대한 개선방안
4. 서리지역을 기반으로 한 축제의 구상(VISION)
1) 기반시설의 정비 및 편의시설 확충
2) 관람객의 특성에 맞춘 행사프로그램
3) 지역축제와의 연계방안

Ⅴ. 용인시 도자기 축제의 기대효과

Ⅵ. 결론

본문내용

➀ 투어 대상
매월마다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참가안내서를 살펴보면 투어 대상을 용인시
민에 한정해서 실시하고 있다. 이는 용인의 유적지를 관람하고 문화를 체험
하고 싶어하는 대상에 제한을 두게 됨으로써, 다른 도시지역에 사는 시민들
의 접근 용이성을 떨어뜨린다. 특히 교통에 제약을 받는 외국인의 경우는 더
욱 그러하다.

② 요일
매월마다 차이는 있으나 주중보다는 토요일(격주)에 운행하는 방식을 주로
택한다. 이것은 투어 자체가 장시간을 소요하기 때문이기도 하며, 수익성 측
면에서도 타당하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주 5일제의 실시에 따른 여가활동이
급증하고 있는 현 추세를 반영한다면 토요일과 일요일에 모두 코스를 계획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③ 코스별 편성 차이
용인 서부지역에 있는 심곡서원, 용인향교, 민영환 선생 묘소, 경기도박물
관, 용인문화유적전시관을 방문하는 3코스와 용인 동부지역에 있는 와우정
사, 용인농촌테마파크, 세중옛돌박물관, 허씨5문장 묘소로 이어지는 4코스가
중심이 돼서 운행되고 있다. 용인 북부지역인 모현면과 포곡읍을 돌아보는 1
코스와 서리백자요지를 중심으로 한 2코스는 투어 비중이 현저히 적다. 이는
시민들의 선호도가 3,4 코스에 몰려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 자료

용인시청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