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채권 시장과 소액채권 시장

소개글

한국 증권거래소의 소매채권 시장과 소액채권 시장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 소매채권 시장
1.1. 기대효과
1.2 소매채권시장 이용방법
1.3 소매채권전문 딜러
2. 소액채권 시장
2.1. 의의
2.2. 메커니즘
2.3. 소액채권 처분 방법
3. 소매채권과 소액채권의 비교표

본문내용

통상 거래소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을 장내거래라 하고 거래소를 통하지 않고 거래가 이루어지면 장외거래라 한다. 채권은 대표적인 장외거래상품으로 규모가 거액이고 투자자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금융시장과 정보기술의 발달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장내거래로 가져왔는데 대표적인 것이 한국거래소(KRX)의 소매채권 시장과 소액채권 시장이다. 소매채권은 일반 채권을 개인투자자 등에게 소매로 파는 것을 뜻하고 소액 채권은 첨가 소화부 채권을 말한다. (1) 모든 국민은 부동산이 자동차 구매시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을 위해 발행하는 국공채를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하는데 이렇게 발행되는 준조세 성격의 채권을 첨가소화채권이라고 한다. 첨가소화채권은 두 종류가 있다. 부동산 등기시에는 제1종 국민주택 채권(5년)을 사야 하고 자동차 등록시에는 도시철도 채권(광역시; 서울은7년 만기, 나머지는5년 만기), 또는 지역개발채권 (기타지역) 을 사야 한다. (2) 거래소 내의 소액채권 시장은 이미 개설되어 있었지만 유동성이 없었다. 그래서 2007년8월 채권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딜러들이 시장에 유동성을 제공하는 소매채권시장이 개설되었다. 이 딜러를 소매전문딜러라고 하는데 각자 보유하고 있는 국채, 통안증권, 금융채, 특수채, 회사채 각각 종류별로 적정가격을 호가하여 일반 투자자들에게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