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의역사로 본 인류의역사
- 최초 등록일
- 2010.11.30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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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인리히 E. 야콥 - 빵의 역사 (SIX THOUSAND YEARS OF BREAD)
<빵의 역사>의 저자 하인리히 에두아르트 야콥은 이 책과 ‘빵’을 통해 6000년간의 인류문명을 서술하고 있다. 하인리히는 빵의 역사를 빵을 주식으로 삼아왔던 모든 민족들에 대한 대서사시를 선택했다.
이 책의 제목은 빵의 역사지만 그 내용은 참으로 방대하고 심오합니다.
서양인에게 가장 중요한 음식인 빵을 통해 6천년의 인류가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주는 서양 문명에 대한 광범위한 사회 연구서이며 여기에는 전쟁, 혁명, 종교적 갈등, 기아, 재난, 진보, 과학적 성취, 승리에 얽힌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엄청난 정보와 다양한 내용은 고대 이집트에서 1943년까지 일어났던 일들을 낱낱이 꿰뚫고 있는 듯하며 빵을 통해 종교적 정치적 기술적 진보를 논하는 것도 재미있고 매력적이었으며 나일강변에서 시작된 가장 원시적인 빵 굽기에서부터 완전 기계화된 대량생산, 다시 말해 날마다 수십 톤씩 생산되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빵과 제빵에 얽힌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세 가지인 의식주(衣食住).
과거로 거슬러 가면 옷이 없었고 더 과거로 가면 집은 없었으나 식(食)은 없을 수가 없을 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원시 생명체도 영양분이 없으면 살지 못 합니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런 만큼 식량을 통한 역사책이 중요합니다.
이 책을 빌리러 도서관에 가보니 역사에 있지 않고 식품 칸에 있어서 처음에는 빵에 대한 것만 있겠지 라고 생각 했었으나 빵에서 시작 하여 밀, 보리 등의 식량과 유전학 그에 다른 농경문화와 천문학부터 종교, 식량 문제로 인한 전쟁 등 인간의 모든 역사를 포함합니다. 여기서의 역사란 원시 수렵시대를 제외한 농경시대부터입니다.
20년 동안 4천권이 넘는 자료를 참고로 쓴 역작이니 만큼 책 뒤편의 참고문헌만 해도 7장이니 왠만한 책 10권이상의 지식을 함유한 책이라 이 책을 요약한다는 것은 제 능력을 벗어 난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필자는 지면이 허락 하질 않아 10분의 1밖에 못 적었다고 하니 놀랐습니다.
목차
하인리히 E. 야콥 - 빵의 역사 (SIX THOUSAND YEARS OF BREAD)
저자 소개
본문내용
<빵의 역사>의 저자 하인리히 에두아르트 야콥은 이 책과 ‘빵’을 통해 6000년간의 인류문명을 서술하고 있다. 하인리히는 빵의 역사를 빵을 주식으로 삼아왔던 모든 민족들에 대한 대서사시를 선택했다.
이 책의 제목은 빵의 역사지만 그 내용은 참으로 방대하고 심오합니다.
서양인에게 가장 중요한 음식인 빵을 통해 6천년의 인류가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주는 서양 문명에 대한 광범위한 사회 연구서이며 여기에는 전쟁, 혁명, 종교적 갈등, 기아, 재난, 진보, 과학적 성취, 승리에 얽힌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엄청난 정보와 다양한 내용은 고대 이집트에서 1943년까지 일어났던 일들을 낱낱이 꿰뚫고 있는 듯하며 빵을 통해 종교적 정치적 기술적 진보를 논하는 것도 재미있고 매력적이었으며 나일강변에서 시작된 가장 원시적인 빵 굽기에서부터 완전 기계화된 대량생산, 다시 말해 날마다 수십 톤씩 생산되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빵과 제빵에 얽힌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세 가지인 의식주(衣食住).
과거로 거슬러 가면 옷이 없었고 더 과거로 가면 집은 없었으나 식(食)은 없을 수가 없을 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원시 생명체도 영양분이 없으면 살지 못 합니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런 만큼 식량을 통한 역사책이 중요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