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성경을 읽을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10.11.30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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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떻게 성경을 읽을 것인가?”
(뜨거운 가슴으로 만나는 성경 읽기)
강의안
목차
1. 성경은 어떤 책인가?
2. 험난한 성경읽기
3. 성경을 왜 읽어야 하는가?
4. 어떻게 성경을 읽을 것인가? (렉치오 디비나)
5. 성경 중심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의 과제
본문내용
1.1. 서론 : 역사적으로 살펴본 성경의 권위 역사적으로 보면 성경이 권위를 지니게 된 것은 그렇게 오래된 일이 아니다. 기독교가 국교화 된 후부터 중세까지 본다면 기독교가 세계를 지배하고,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서 있었지만 성경은 철저하게 닫혀있었다. 오히려 이런 모습만 본다면 성경이 절대적인 권위를 지니고 있었지 않느냐 하지만, 이러한 절대적인 권위의 이면에는 기득권층의 변호와 지배권 강화의 산유물로 전락해있었던 것을 역사적으로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언제 하나님의 말씀으로써 성경의 진정한 권위가 회복되었느냐? 그것은 16~17세기 종교개혁 시대부터였다. 종교개혁은 영어로 하면, Reformation. "Re+Formation"이다. "re"라는 단어의 뜻은 돌아가자. "Back"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렇다면 어디로 돌아가자는 것인가? "formation" 형식, 형성물. 바로 ‘성경으로 돌아가자 ’ 라는 의미이다. 중세의 시대는 로마 가톨릭의 시대이다. 이 시대에는 성경보다 교회가 더 위에 있었다. 교회의 귄위를 세우기 위해 성모 마리아를 신성시 여기고, 또 성모 마리아가 승천했다는 성경 어디에도 없는 근거를 내세우고, 교회가 성경보다 더 위에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종교개혁 시대의 종교개혁자들은 이러한 로마 가톨릭에 반하여서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외치기 시작한다. 교회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더 위에 있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 있지 않은 모든 권위를 거부하기 시작한다. 여기서부터 성경의 권위가 회복되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