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위안화 절상요구와 중국의 대응

소개글

1.서론
2.본론

1.중국의 환율 제도
2.미국의 위안화 절상요구
3.위안화 절상에 대한 중국의 반응
4.한국에 미치는 영향

3. 결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중국의 환율제도
2. 미국의 위안화 절상
3. 위안화 절상에 대한 중국의 반응

본문내용

Ⅰ. 서론

중국은 지난 20여 년간 경제개혁과 대외개방의 추진을 통해 연평균 9%가 넘는 고도의 경제 성장을 이룩하여 2009년도 중국 국내 총생산(GDP)은 4조9,093억 달러로 미국, 일본 다음으로 세계 3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한편, 영국 BBC, 미국 international Herald Tribune, 싱가폴 연합조보 및 미국 증권분석가들은 올해 중국 GDP는 일본을 뛰어 넘어 세계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특히 대외무역 부문에 있어서는 1994년 위안화가 대폭 평가 절하된 후 중국산의 국제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수출이 급증하고 2001년 WTO 가입 후에도 대외경제 여건이 더욱 좋아짐에 따라 중국수출이 빠른 속도록 증가해 왔다. 또한 최근 시장개방으로 외국기업의 對중국 투자도 급증하여 경상수지와 자본수지 두 항목 모두 흑자규모가 크게 확대됨에 따라 2010년 9월 말 외환보유고가 2조6480억 달러(약 3005조원)로 압도적 1위에 있다.
중국이 이와 같이 눈부신 경제성적을 기록한 데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90년대 위안화 평가절하 및 2000년대 위안화 저평가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미국을 비록한 선진국들은 그동안 위안화 평가절상을 강력하게 요구해 왔다. 특히 미국의 경우 최근 對중국 무역수지 적자가 2000억 달러에 달하는 상황이 전개되자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자는 방안과 중국산에 27.5%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제기하여 위안화 절상압력에 무게를 실었다. 이에 대해 그동안 위안화 환율안정을 이유로 동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달러 페그제를 수년간 유지해 온 중국도 2005년 7월 마침내 외환제도를 관리변동환율제로 전환하고 위안화를 2.1%절상시키는 외환개혁을 단행했다. 그러나 이러한 소폭의 절상은 선진국들의 기대에 크게 부응하지 못하는 수치이고 그 뒤로 지금까지도 위안화 절상 폭이 크지 않아 추가절상 압력이 지속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참고 자료

- 허인, “[KIEP] 오늘의 세계경제 위안화 절상 가능성과 국내에 미치는 영향”, 대외경제정 책연구원, 2010
- 한국은행 (http://www.bok.or.kr/)
- 중국 위안화 절상이 우리나라 수출입에 미칠 영향, 한국은행
- 주간 조선“낡은 중국관 버려라 중국 單極시대 온다”(2129호 2010.)
- 중국환경산업정보망(www.eischina.or.kr)
- 김용선 ‘중국 위안화 평가절상의 원인과 파급영향’(중국학 논총 제 22집)2006. 12
- 영선동 ‘위안화 환율변동이 한국 및 중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문헌연구’(단국대 학 위논문)2009.
- 한국은행 “위안화 절상 요구에 대한 중국의 입장”(해외경제정보 제2010-38호)
- 헤럴드 경제 뉴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112600)
- 연합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