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의 공급 매커니즘과 통화정책
- 최초 등록일
- 2010.11.28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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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 학부수준에서의 화폐의 공급과 통화정책을 요약 하였음.
목차
1.화폐의 기능과 의의
2.통화량과 통화지표
3.부분지급준비제도하에서 예금은행의 신용창조를 통한 통화창출 과정
4.통화창출과정의 확장
5.중앙은행의 기능
6.본원통화의 공급
7.통화공급함수
8.통화금융정책수단
본문내용
통화량(M)은 민간보유현금(C)과 예금은행에 예치되어 있는 요구불예금(D)의 합이고, 본원통화(H)는 민간보유현금(C)과 은행이 보유하는 지불준비금(Z)의 합으로 정의된다. 두가지 정의는 아래의 식으로 표현된다
M = C + D (식1-1)
H = C + Z (식1-2)
한편 통화량(M)과 민간이 현금으로 보유하는 양의 비율 을 현금통화비율 c라고 하자. 예금은행에 예치되어 있는 요구불예금 D에 대한 지불준비금의 비율을 z라고 한다. 이때 민간의 현금예금비율 c와 은행의 지급준비율 z은 일정하다고 하자. 여기서 식1-1을 식1-2로 나누면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
{C+D=M, C=cM, Z=zD=z(1-c)M}
여기서 우변의 분모 분자를 M으로 나누고 본원통화 H를 우변으로 이동시키면 다음과 같다.
(식1-3)
식1-3을 통화공급함수라고 하는데, 통화량이 본원통화와 현금통화비율 및 지급준비율에 의존하는지를 보여준다. 이 통화공급함수에서 통화공급은 본원통화에 비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를 m으로 표시하며 통화승수라고 하고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 여기서 현금통화비율 대신 현금예금비율 k=를 이용하면 m은 가 된다.
M = m × H (식1-4)
따라서 만약 본원통화가 △H만큼 추가로 공급되면 통화량은 △M=m×△H만큼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민간부분이 결정하는 현금통화비율(c)과 예금은행이 결정하는 초과지급준비율은 매우 안정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