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의상
- 최초 등록일
- 2010.11.25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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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복은 직선과 약간의 곡선이 기본을 이루어, 옷의 선이 아름답다. 특히 여자 옷은 저고리와 치마가 상박하후하여 옷차림이 단정하고 아담하다. 옷 입은 의복 분위기는 동양적인 생활윤리가 깃든 초연한 멋이 저절로 풍긴다.
예복과 평상복의 구별이 있으며, 이에 속옷과 수식이 따른다. 또한 남녀별 성인과 어린이용, 계절별로 나뉜다.
1)성인용남자옷: 예복으로 길례,가례에입는 옷이 다르고, 상례와 제례에 입는옷이 달랐다. 예를들면, 길례에는 도포,중치막,두루마기를 입고 갓을 썼으며,가례에는 흉배를 단 단령복에 각대를 띠고 사모를 썼다. 제례에는 흰 도포나 두루마기를 입고 갓을 썼으며, 상례에는 이에 따른 상복이 따로 있었다. 평상복으로는 바지 저고리 조끼 마고자를 입고, 여름에는 적삼에 홑조끼를 입었다. 두루마기에 갓이나 관을 TM기도 하였다. 특히 두루마기는 외출할때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입었으며, 남의집을 방문할 경우에도 벗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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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전통의상
한복[韓服]
당,원,명대의 관복제도를 받아들여 한국 고유의 복식과 조화시키면서 발전시킨 것으로, 조선옷이라고도 한다. 직선과 약간의 곡선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우며, 특히 여자옷은 짧은 저고리와 넉넉한 치마가 어울려 옷차림이 단정하고 아담하다. 예복과 평상복이 나뉘어 있으며 남녀별 성인과 어린이용, 계절별로 나뉜다.
특징과 종류
한복은 직선과 약간의 곡선이 기본을 이루어, 옷의 선이 아름답다. 특히 여자 옷은 저고리와 치마가 상박하후하여 옷차림이 단정하고 아담하다. 옷 입은 의복 분위기는 동양적인 생활윤리가 깃든 초연한 멋이 저절로 풍긴다.
예복과 평상복의 구별이 있으며, 이에 속옷과 수식이 따른다. 또한 남녀별 성인과 어린이용, 계절별로 나뉜다.
1)성인용남자옷: 예복으로 길례,가례에입는 옷이 다르고, 상례와 제례에 입는옷이 달랐다. 예를들면, 길례에는 도포,중치막,두루마기를 입고 갓을 썼으며,가례에는 흉배를 단 단령복에 각대를 띠고 사모를 썼다. 제례에는 흰 도포나 두루마기를 입고 갓을 썼으며, 상례에는 이에 따른 상복이 따로 있었다. 평상복으로는 바지 저고리 조끼 마고자를 입고, 여름에는 적삼에 홑조끼를 입었다. 두루마기에 갓이나 관을 TM기도 하였다. 특히 두루마기는 외출할때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입었으며, 남의집을 방문할 경우에도 벗지 않았다. 이 때의 속옷은 속고의 적삼등이었다.
2)성인용 여자 옷: 예복으로 소례복, 대례복이 있고, 상례에는 이에 따른 상복이 있었다. 소례복은 초록색 당의에 화관이나 족두리를 썼으며 대례복은 다홍색 활옷에 화관을 쓰거나 초록색 원삼에 족두리를 썼다. 저고리는 삼회장저고리이며, 치마는 스란치마 또는 대란치마를 입었는데, 소례복에서는 스란치마를 입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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