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구는 다락방
- 최초 등록일
- 2010.11.18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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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꿈구는 다락방을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근 2~3년간 읽은 책 중에서 가장 마음이 동하고, 회사직원들과 가족들에게 꼭 읽게 하고 싶은 책이 생겼다.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이다. 책을 다 읽고나서 책을 덮고 책내용을 다시 음미해보면, 이 책의 내용은 딱 한문장이 전부이다.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이 책의 내용은 100%가 내가 바라는 것, 내가 꿈꾸는 것을 기억하고, 느끼고, 회상하고, 의식하면 그 바램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은 다소 황당하고, 전혀 말같지 않은 말이라 할 수 있겠지만, 이 책은 도입부부터 실존 인물의 예를 들어가며 꿈과 그 실현에 대한 마력에 빠져들게 만든다. 매우 피곤해서 눈이 따갑고, 하품이 끊이지 않았지만, 10여 페이지를 읽으니까 손을 땔 수 없게 만든 최초의 책인 것 같다.
나 역시 그랬지만 흔히 독후감(감상문)을 쓸 때는 책에 대한 내용을 요약해서 쓰게 되고 이에 느낀 감정이나, 배울 점 등을 쓰지만, 이 책은 요약할 것이 없다.
내가 만약 가지고 싶거나, 하고 싶은 것, 혹은 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이를 매일 틈날때마다 가진 것처럼, 한 것처럼, 된 것처럼 생생하게 상상을 하면 이는 반드시 이루어진다. 왜 이루어지는지, 과학적인 설명은 정확히 할 수 없지만, 이 책에서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원자로 이루어져있고, 이 원자는 바램정도로도 반응을 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공중에는 공기가 있고 그 공기도 무수한 원자로 되어 있는데 우리가 한곳을 집중해서 보면 그곳의 원자가 어지러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