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작곡가 연구- 안톤 베베른 (Anton von Webern)

소개글

20세기 작곡가 안톤 베베른에 대한 연구입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조사해서 공부에 도움될 만한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목차

Ⅰ. 안톤 베베른의 생애와 작품 경향
Ⅱ. 안톤 베베른의 각 시기별 음악적 특징
Ⅲ. 베베른의 음향 기법 구상
Ⅳ. 베베른의 주요 작품
Ⅴ. 대표 곡 조사

본문내용

Ⅰ. 안톤 베베른의 생애와 작품 경향

베베른은 20세기 전반의 가장 중요한 작곡가의 한 사람이다. 그는 1883년 12월 3일 빈에서 출생하여 1945년 9월 15일 미터질에서 사망했다. 쇤베르크의 문하생으로서, 쇤베르크, 베르그와 함께 제 2차 빈 악파, 또는 쇤베르크 악파의 중심 인물이다. 미지의 음악세계를 개척한 독자적인 작풍은 제 2차 세계대전 후에 일반에게 알려지게 되었으며, 또한 20세기 후반의 작곡계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그의 생애는 비극적인 최후를 제외하고는 평탄하고 조용했다. 1883년 12월 3일 광산기사의 둘째 아들로 빈에서 태어난 그는, 빈 대학 철학과에 들어가 귀도 아들러의 지도를 받으며 음악학을 배우고, 르네상스의 작곡가인 하인리히 이자크의 ≪코랄리스 콘스탄티누스≫ 에 관한 논문으로 학위를 받았다.
그 뒤, 1904년 베를린의 한스 피츠너 밑에서 공부하려고 했으나, 그 곳의 정신적 풍토가 그에게 맞지 않아 얼마 뒤 빈에 되돌아 왔는데, 거기에서 쇤베르크를 알게 되어, 베르그 등과 함께 그의 제자가 되었다. 쇤베르크 밑에서의 수업은 1908년까지 계속되었으며, 바로 이때에 쇤베르크는 조성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었다. 베베른도 대략 이 무렵에 op.3과 4의 가곡집을 완성하여 초기의 독자적 무조 작풍을 확립하였다. 이 무렵에 빈 단찌히 프라하 등의 극장에서 연습 지휘자 및 악장으로서의 활동이 시작된다. 1911년에는 극장지휘자의 생활을 청산하고, 한동안 쇤베르크가 살고 있었던 베를린으로 옮겼지만, 1913년에 다시 시테틴에서 극장과 계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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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