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살아숨쉬는 페루. 그에 대한 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10.11.14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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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남미에 위치한 페루에 대해서 기후, 지형, 문화등의 여러가지 부분에서 조사하여 만든 자료
목차
고대문명의 혼이 살아있는 그곳
안데스산맥 중심의 나라
페루의 보물 문화유산들
많은 가능성의 나라 `페루`
본문내용
고대문명의 혼이 살아있는 그곳
여행지라고 하면 아무래도 푸른 바다와 시원한 계곡을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진정한 여행이란 현재를 존재하게 만들어준 과거에 대한 흔적을 찾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과거를 찾는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페루’입니다. ‘잉카문명’의 많은 유산들과 그 문명의 배경이 된 웅장한 ‘안데스산맥’이 존재하는 나라, 많은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나즈카의 선’과 아마존 밀림의 시작부분인 ‘이키토스’, 그리고 페루의 아름다운 자연을 한자리에서 느낄수 있게 해주며 또한 페루의 심장부인 ‘리마’까지 모두 하나의 나라에서 볼 수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위에서 언급하지 않은 수많은 유산들까지 모두 하나의 나라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페루’라는 나라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안데스산맥 중심의 나라
국토의 면적이 1,285,216 평방미터에 이르는 페루는 남미에서 3번째로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국가이다. 수준높은 문명을 영위했던 잉카제국의 숨결이 살아있는 역사적인 곳이다. 111세기 말 중부 안데스 지역에서 나타난 잉카족은 12세기 초반에는 수도 꾸스코를 중심으로 에콰도르, 볼리비아. 칠레를 어우르는 약 5,000 평만미터에 달하는 대제국을 건설하여 찬란한 잉카문명을 꽃피웠다. 그러나 1532년 스페인의 식민통치아래 많은 잉카 문명의 문화재들이 파괴되었고, 1821년 독립군 지도자인 산마르틴 장군이 독립을 쟁취하기 전까지 스페인의 식민지배는 계속되었다. 1980년 군사정권이 퇴각하고 민정체제로 들어섰고, 1990년 후지모리 대통령 집권후 정치, 경제적 안정을 이루게 되었지만 1995년 후지모리의 재집권 이래 많은 부정과 비리가 드러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그 이후 많은 사회적·경제적 사건들이 일어난 후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참고 자료
http://kr.blog.yahoo.com/um2peru
http://www.hanatour.com
http://www.shoestring.co.kr/
http://www.moonsw.com/
http://blog.naver.com/
http://100.naver.com/
www.Etnews.co.kr
『페루, 페루비안』, 2002, 김안나, 평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