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11.14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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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문학의 이해를 듣는 남서울대 재학생입니다!
인용을 적절히 사용 하였으며 쉽지도 그렇다고 너무 어려운 단어는 빼고
만들어보았어요^^ 간단하게 쓰세욧!!^^ 제 독후감은 항상 자신의 생각 위주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회라는 조직 속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인간은 사회라는 틀 속에 얽매이지 않으면 살아가기 힘든 사회적 존재이다. 표면적으로는 하나의 큰 틀에 모두 함께 움직이는 모습이지만 사회의 구성원들은 각자 다른 생각을 하고 있지만 사람의 마음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이 없기 때문에 그렇다. 물론 법과 같은 사회적인 약속엔 절대적인 기준이 존재하지 않느냐고 반문할 수 있다. 법이라는 존재의 틀에 인간이 존재 하긴 하지만 그 법에 대한 자기 자신만이 가진 생각은 가지각색이다. 즉, 법이란 틀 안에서의 폭력은 처벌로 제재 당하지만 자기 자신만의 상상 속에서의 폭력은 누구도 개입할 수 없으며 그 누구도 한 개인의 상상을 가지고 뭐라고 할 순 없다. 그러므로 마음의 절대적인 법칙과 기준은 없다. 즉, 인간의 마음은 주관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렇게 주관적인 기준의 다름으로 인해 사람들은 저마다 각자만의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색안경의 색이 짙으냐 옅으냐 어떤 생이냐에 따라 서로에 대해 호감과 불쾌감이 교차한다. 책 중에 엘리자베스(리지)는 짙은 색안경을 끼고 다르시를 바라 봄으로써 그의 가정부가 말한 것과 같은 상냥하고 따뜻한 다르시의 진정한 모습을 보지 못한다.
작가인 J.오스틴이 의도했던 하지 않았던 콜린스의 말끔한 외모의 첫 등장으로 그가 멋지고 이해심 많은 좋은 청년이라는 편견을 가지게 되지 않았는가? 그래서 그녀는 그의 엉뚱하고 어리석은 행동이 나올 때 마다 의아해 하면서도 결국은 순진하고 배려 깊은 모습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던 것이다.하지만, 계속 읽어가다 보면 베넷의 생각에서 알 수 있듯이 콜린스는 좀 모자라는 사람이다. 이렇게 편견은 우리 일상 생활에서 항상 따라다니는 일종의 장애와 같은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그 편견들을 소설 줄거리와 함께 한번 정리해 봄으로서 독후감을 써보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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