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영화를 정신병리적으로 해석
- 최초 등록일
- 2010.11.14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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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를 인물에 초점을 두고 정신병리적(자기애적 성격 장애)로 해석한 영화 감상문입니다.
목차
악마는프라다를입니다 영화감상문
본문내용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코미디, 드라마로 감독 데이비드 프랑켈의 작품이다. 몇 년 전 스타일로 한창 붐을 일으켰지만, 당시 나는 고등학생이며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볼 시기를 놓쳤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이 영화의 인물에 대해 생각해보며 ‘자기애적 성격 장애’로 분석해보았다.
명문대학을 졸업한 소도시 출신의 사회 초년생인 ‘앤드리아 삭스(주인공)’는 저널리스트의 꿈을 안고 뉴욕에 상경하지만, 세계 최고의 패션지 런웨이에 편집장 비서직으로 입사하게 된다. 그녀는 패션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었고, 자신이 일하게 된 곳이 얼마나 유명한지알지 못하지만 성공하겠다는 열정하나로 입사하게 된다. 하지만 앤드리아는 직장 상사의 무리한 요구와 폐션계에 종사하는 여자들의 암투에 정신없는 생활을 하게된다. 이 영화는 앤드리아가 런웨이에 입사를 하면서 겪는 일과 사람, 사랑과의 갈등을 통해 본연의 삶을 소중히 여기게 되는 이야기이다.
이 영화에서 주의 깊게 살펴볼 인물은 ‘미란다 프리슬리’이다. 미란다는 런웨이의 편집장으로 굉장히 까다롭고 날카로우며 괴팍한 성격을 소유하고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녀는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 패션계에서 막강한 권력을 자랑하기도 한다. 머리 끝 부터 발 끝 까지 항상 완벽한 모습을 유지하며, 자신의 주변 사람들에게도 완벽함을 요구한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아낀다.
참고 자료
영화, 아동발달과 학습 - 교육출판사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