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루그먼의 미래를 말하다.
- 최초 등록일
- 2010.11.12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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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폴크루그먼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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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수님께서 재무,금융,경제,회계 관련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라고 하였다. 나는 경제쪽 책인 이 책을 선정하였다. 요즈음의 우리나라 경제를 보면 정말 살기가 어렵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앞으로 나아가기가 어려운, 아니 뒤떨어지지만 않아도 다행인 시대가 되었다. 과거에는 한 가정의 가장만 열심히 일해도 먹고 살았으나, 현재는 맞벌이를 하지 않으면 살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과연 무엇이 문제인가? 우리가 과거보다 게을러진 것인가? 더 치열하게 살았으면 살았지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이 책 미래를 말하다는 여러 가지 의미에서 오늘날의 우리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지고 있다.
이 책은 미국의 유명한 경제학자 폴크루그먼이 미국의 경제가 정치에 의해 영향을 미쳤고 이것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에 대해 쓴 책이라고 볼 수 있다. 또 이 책은 오늘날 미국이 안고 있는 문제들이 과거부터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를 알려주는 지표처럼 쓰여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에서 폴크루그먼은 진보주의적 성향을 추구 하고 있다. 진보주의란 사회적 가치와 질서를 보존 하면서 변화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사회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고 인식함으로써, 근본부터 변화 시키려는 것이다.
1870~1930년대까지의 도금시대(극심한 경제적 불평등을 겪던 시대)에 미국은 공화당의 보수주의 파들이 장악하던 시대였다. 보수주의를 옹호 하던 자들은 미국의 극 부유층이었고, 정책 또한 그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개정되어 갔다. 미국은 수십 년 간 공화당이 정권을 지배해 왔다. 그런데 우리 상식에 정권을 유지 해 나가려면 선거에서 이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국민들의 투표를 많이 얻어야 하는데, 극 소수였던 부유층들만을 옹호 하는 공화당이 지속적으로 정권을 유지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당시 선거권이 다수의 노동자, 이민자들에게 없었고, 선거 자금도 당연히 부유층 세력의 지지를 받는 공화당이 민주당 보다 훨씬 많았다. 마지막으로 부정선거가 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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