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이야기 제 11장 요약 및 비평
- 최초 등록일
- 2010.11.12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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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이야기 11장 요약 및 비평 자료입니다.
체계적이고 깔끔하게 정리 잘 되어 있고요.
자료 평가 A 받은 자료 입니다.
특히 역사산책 수업 듣는 분들 유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머리말
1. 제 1단계: 인류 초기의 다신교적 믿음
2. 제 2단계: 다신교에 대한 도전과 세계종교의 탄생
1) 제 2단계의 발단
(1) 석가모니와 불교
(2) 공자와 유교
(3) 그리스의 유물론 철학자와 소크라테스
(4) 예수와 기독교
(5) 마호메트와 이슬람교
(6) 우리나라와 기타 지역의 도전들
(7) 다신교적 믿음의 두꺼운 벽
2) 제 2단계의 전개
(1) 불교의 발전과 동방 전래
(2) 유교의 영광과 오욕
(3) 도교의 발흥과 유불(儒彿)과의 갈등
(4) 기독교의 영광과 오욕
3. 제 3단계: 종교개혁
1) 신불교의 발흥
(1) 달마와 그의 제자들
(2) 살조살불(殺祖殺佛)과 불립문자(不立文字)
2) 신유학(新儒學)의 전개
(1) 성리학의 성립과 전개
(2) 양명학의 반동
(3) 기독교의 종교개혁
맺음말
제 11장 종교로 본 인간의 역사 비평
본문내용
제 11장. 종교로 본 인간의 역사
머리말
인간은 무엇인가? 인간은 인간만의 품성을 지녔기에 인간이라 하며, 인간만의 품성을 인성이라 한다. 인간은 인간만의 품성인 인성을 지닌 존재로서, 인성을 지니지 못한 존재는 비록 몸은 인간이라 하더라도 인간이 아닐 수 있다.
종교는 인류가 오랜 세월동안 몰두해 온 사색들, 즉 우주와 신에 대한 사색, 인간에 대한 사색, 인간의 바람직한 삶에 대한 오랜 사색의 결정체를 담고 있다.
전통적 시대구분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구분한 단계별 변화 속에서 종교를 주제로 한 인간의 역사를 살펴보자면 1단계는 온갖 신들이 인간세상을 지배한다고 믿었던 시기이다. 이는 동서양의 보편적 현상으로 인류 역사의 대부분은 이 단계에 머물렀다. 이 단계에서 인간은 신의 피조물이자 신에 지배되는 존재였다. 그리스, 로마의 무수한 신들에 대한 믿음이 대표적이다. 2단계는 온갖 신들이 인간세상을 지배한다는 1단계에서의 보편적 믿음에 대한 도전이 이러나 그것을 붕괴시키고, 새로운 사고체계를 전개하는 시기이다. 시작과 발단은 동서양에서 비슷하였지만 전개양상은 사뭇 달랐다. 서양의 경우 유일신 신앙에 의해 기존의 다신교적 형태가 철저하게 대체된 반면, 동양의 경우 다신교적 믿음이 유일신이 아닌 무신론에 의해 상당히 대체되었지만 그렇게 철저한 것은 아니었다. 이는 매우중요하며 그 차이가 오늘날까지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
3단계는 2단계에서 성숙된 종교적 믿음의 자체 내에서 또 다른 도전이 일어나, 그 개혁이 전개된 때로부터 시작되었다. 현재는 말하자면 이 단계의 연속인 셈이다.
1. 제 1단계: 인류 초기의 다신교적 믿음
인류 역사 초기에는 인간은 자신과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자연에 대해 합리적으로 해석하지 못했다. 예로 은나라 때 하늘에 태양이 10개라고 생각하였다. 그들은 10개의 태양이름을 지었는데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로써 지금의 10간이라고 불리는 것들이 그것이다. 뒷날 12지간과 결합하여 최소 공배수에 의한 60진법이 만들어져 지금(회갑)까지 사용 중 이다.
참고 자료
역사이야기, 장의식, 대구대학교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