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편견_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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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편견_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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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만과 편견이 영화로 나왔을때 제목이 참 마음에 들어었다. 하지만 멜로 드라마라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장르라 전 별로 관심이 없었고 이번 “영화와 사회” 시간제 수업에 과제물이라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와 사회 수업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관한 강의를 듣고 영화를 보게되어 영화를 보는 내내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장애가 발생하는지 유심히 살펴볼수 있었다.

작은 시골마을에 베넷가의 다섯자매가 있다 그의 부인은 자녀들이 시집을 잘가기 항상 원하였고 아버지는 자매들이 언제나 잘되기 바라신다.
시골마을에 파티가 열렸고 다섯자매는 파티에 참가하게되었다. 주인공 엘리자베스는 파티에서 다르시를 알게 되었고 그와 대화를 나눈후 엘리자베스는 다르시가 오만하다는 편견에 사로 잡히게된다.
나는 엘리자베스의 편견에 이해가 간다. 나는 사람의 첫인상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누군가를 만날 때 언제나 첫인상으로 판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 파티에서 맏딸 제인은 빙리와 춤을추게 되고 빙리와 제인은 서로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제인은 빙리에게 어떠한 반응도 보여주지 않는다. 이에 실망한 빙리는 고민하게 되고 친구 다르시의 조언에 따라 그녀를 떠나게 된다.
자신이 해준만큼 상대방이 그 만큼 나에게 반응을 해줘야 된다는 생각이 나는 빙리가 참 어리석다고 생각한다. 사실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내가 무언가를 많이 줘도 아깝지 않고 생각만해도 즐겁고 설레고 받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장애로 서로가 헤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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