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속의 명화]`퐁네프의 연인들`속의 명화(렘브란트의 화판 앞의 화가의 초상)
- 최초 등록일
- 2010.11.08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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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에 등장하는 명화`를 주제로 하여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레오 까락스 연출, 줄리엣 비노쥐 주연의 <퐁네프의 연인들>에 나오는 렘브란트의 <화판 앞의 화가의 초상>입니다.
목차
Ⅰ. 영화
Ⅱ. 줄거리
Ⅲ. 작품이 등장하는 장면
Ⅳ. 작품에 관한 일반적인 미술사적 정보
Ⅴ. 감상
본문내용
거리 공연가 ‘알렉스’는 오늘도 술에 취해 도로에서 비틀거리다 돌진하던 차에 다리치어 쓰러진다. 화가인 ‘미셀’은 점점 시력을 잃어 가고 있는데다가 사랑하는 연인 줄리앙에게 버림받았다. 걸인이 되어 퐁네프 다리에서 생활을 시작한 그녀는 길을 가다 기절해 있는 알렉스를 보고 기억에 의존해 쓰러진 그의 얼굴을 그린다. 치료를 끝내고 다시 그의 주거지인 퐁네프 다리로 돌아온 알렉스는 자신의 구역에서 자고 있는 미셀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녀가 그린 자신의 얼굴을 그린 종이도 함께 발견한다. 미셀이 잠에서 깨어난 후 알렉스는 그녀에게 자신을 그린 그림을 달라고 요구하고 미셀은 그가 자신의 모델이 되어준다면 그림을 주겠다고 거래를 제안한다. 미셀과 알렉스의 인연은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알렉스는 미셀과 함께 지내며 그녀에게 사랑을 느낀다. 그렇지만 그녀는 자신을 버린 옛 연인 줄리앙을 잊지 못해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지하철에서 줄리앙을 발견하고 그를 죽이기 위해 미행을 시도하지만 깜빡 잠이 들어 실패하고 만다. 그날 밤 그녀는 다리로 돌아와 줄리앙을 죽이기 위해 지니고 다녔던 총을 버리고, 자신을 사랑하는 알렉스에게 그녀 역시 애틋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하지만 알렉스는 미셀이 떠날까봐 끊임없이 불안에 떤다. 그러던 중 알렉스는 미셀의 가족들이 행방불명된 그녀를 찾는 광고 포스터를 발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