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수민족(이민족)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 최초 등록일
- 2010.11.07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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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고대사관련 리포트. 소수민족(이민족)에 관한 리포트.
목차
Ⅰ. 서론
Ⅱ. 비트포겔의 정복왕조론.
Ⅲ. 중국 소수민족의 실상
Ⅳ. 우리와 관련된 실상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4대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인 중국은 오랜 세월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 하고 있으며, 오늘날의 중국이 있기까지에는 수많은 왕조가 흥망을 거듭되었다. 그 중에서는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국가가 있는가 하면, 좀처럼 들어보지도 못한 국가도 있다. 이렇듯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왕조들이 중국역사에 기록되어 오늘날 까지 전해져 왔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한나라, 진나라 등 이름이 널리 알려진 왕조들은 중국에 많은 영향력을 펼친 강성한 국가들이거나, 한 지역을 지배했던 한족의 나라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중국의 역사를 자세히 살펴보면, 한족의 지배가 아닌 ‘이민족’인 자들이 대륙을 지배했던 시간도 있었다. 이들은 철저한 자기만의 철학과 언어, 그리고 문화를 지니고 있었지만 오늘날 그것들은 우리의 기억 속에 서 사라졌다.
‘이민족’의 대한 역사는 100여 년 전 중국에서 찾을 수 있는 특수한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지극히 보편적이기도 한 중국왕조들의 역사다. 강판권 교수님의 ‘동양고대사’시간에서도 ‘이민족’의 역사. 즉, 소수민족들은 중국을 항상 요동치고 격변하게 한 존재라는 설명을 들었었다. 소수민족이 한족을 밀어내고 중국국토전체를 지배했을 시기도 있었고, 소수민족들을 피해 산골, 미개한 지역으로 도망간 여러 한족의 국가들도 있었다. 비록 지금은 중국영토 변두리에 위치하며 그들만의 전통을 유지하며 소수민족의 맥을 잇고 있다. 하지만 소수민족에 대한 중국의 태도는 너무나 비인간적이고, 타당치 않는 행동으로 언성을 높이 사고 있다.
Ⅱ. 비트포겔의 정복왕조론
정복왕조란 용어는 독일의 역사학자 비트포겔에 의해 사용되면서 일반화되었다. 그에 의하면 진의 중국통일에서부터 청의 멸망까지의 중국제국의 역사는 전형적 중국왕조와 정복왕조로 크게 구분된다고 보았다. 이 가운데 위진남북조시대의 북위를 비롯한 북조의 여러 왕조는 침투왕조라 하여 정복왕조와 구분하고 있다. 그는 종래 중국을 정복한 정복민족은 결국 수세대가 지나면 중국문명에 흡수되어 동화해 버린다는 흡수이론에 반대하면서 문화인류학자가 제창하고 있는 문화변용론을 가지고 정복왕조를 설명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