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길

소개글

Ⅰ. 제3의 길이란?
사회주의의 경직성과 자본주의의 불평등을 극복하려는 새로운 이념 모델을 제시한 1998년 영국에서 출판된 사회과학 이론서이다. 영국 런던정치경제대학의 교수인 앤서니 기든스(Anthony Giddens)가 1994년에 발표한 논문《좌파와 우파를 넘어서》에 이론적 바탕을 두고 있다. 기든스는 사회민주주의와 신자유주의, 즉 구좌파와 신우파를 변증법적으로 종합하는 이념적 입장을 제시하였다. 기든스는 구좌파와 신 우파를 지양함에 있어서 자신이 말하는 제 3의 길이 현실적으로 유효한 유일한 접근방식이라고 믿고 있다.

목차

Ⅰ. 제3의 길이란?
Ⅱ. 제3의 길 등장배경
Ⅲ. 제3의 길 이념
Ⅳ. 제3의 길의 현주소

본문내용

Ⅰ. 제3의 길이란?
사회주의의 경직성과 자본주의의 불평등을 극복하려는 새로운 이념 모델을 제시한 1998년 영국에서 출판된 사회과학 이론서이다. 영국 런던정치경제대학의 교수인 앤서니 기든스(Anthony Giddens)가 1994년에 발표한 논문《좌파와 우파를 넘어서》에 이론적 바탕을 두고 있다. 기든스는 사회민주주의와 신자유주의, 즉 구좌파와 신우파를 변증법적으로 종합하는 이념적 입장을 제시하였다. 기든스는 구좌파와 신 우파를 지양함에 있어서 자신이 말하는 제 3의 길이 현실적으로 유효한 유일한 접근방식이라고 믿고 있다.


Ⅱ. 제3의 길 등장배경
사회주의 국가가 붕괴된 이후, 1990년대에 집권한 유럽의 중도좌파정권 (영국의 토니블레어, 독일의 슈뢰더, 프랑스의 조스팽 총리 등)들이 우파정권(보수당)의 신자유주의 정책을 자신들의 노선에 맞게 수용한 이른바 ‘제3의 길’이 나타났다.
1940년대 윌리엄 베버리지가 제안한 복지국가가 제1의 길이었고, 1970년대 중반 이후 등장한 신자유주의 사조는 카를 포퍼와 프리드리히 폰 하이에크가 주도하였던 제2의 길이었으며, 이제 기든스는 LSE가 제3의 길을 제시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