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이해교육 지도안 보충자료집
- 최초 등록일
- 2010.11.04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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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이해교육 지도안 약안+ 보충자료과 함께있습니다^^
목차
장애인 인식 O X 퀴즈
장애인 편견 만화
장애를 극복한 사람들
지도안 약안
본문내용
장애를 극복한 사람들
◇ 우주의 비밀에 가장 근접한 과학자 스티븐 호킹
영국 케임브리지대 물리학 교수 스티븐 호킹 박사는 루게릭 이란 장애를 극복하고 `우주 팽창, 블랙홀 증발 이론` 등 우주에 관한 연구로 `우주의 비밀에 가장 근접한 과학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마지막 목표는 우주는 어째서 존재하고 우주에 시작이 있는가, 시작이 있다면 언제 어떤 모양으로 시작됐는가, 우주는 왜 다른 형태를 취하지 않고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됐는가 등을 밝혀 보는 일이라고 하였다.
스티븐 호킹은 1942년 4형제 중 장남으로 영국의 옥스퍼드에서 출생했다.
열대병을 연구하는 생물학자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10세 때부터 과학자가 될 꿈을 가졌다.
하지만 학교공부는 별로 두드러지지 못했다.
그의 친구들은 “학교공부는 썩 뛰어나지 못했지만 한없이 공상에 잠기기를 좋아했고 운동에도 만능이었습니다. 모든 일을 낙관적으로 보는 성격이었지요” 라고 회고한다.
1959년 옥스퍼드 대학에 입학한 스티븐 호킹은 물리학에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물리학 문제는 계산을 하지도 않고 풀어버렸다.
스티븐 호킹이 온몸이 굳어 가는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색 경화증)에 걸린 것은 그가 대학 졸업반 학생이었던 21세 때였다.
걸음을 걷기가 힘들어지더니 스스로 넥타이나 구두끈조차 맬 수 없을 정도로 손발이 굳어져 갔다.
의사는 그의 병이 전신의 신경이 마비되고 온몸이 굳어지다가 결국은 죽게 되는 대단히 드문 병이라고 진단했다.
의사의 말처럼 스티븐 호킹의 병은 나날이 심해졌는데, 그럴 때마다 그는 자유로운 생각과 도전정신만 있으면 연구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마음을 강하게 먹었다.
참고 자료
광수 생각
각종 통합교육 자료들
장애 이해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