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바스켓볼다이어리
- 최초 등록일
- 2002.06.06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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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멋진 농구 선수 짐. 그는 학교 농구부에서 맹활약하고 있고 NBA에 진출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농구 연습을 하는 것은 힘든 일이었고 짐은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 마약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그 양이나 횟수도 조금이었고, 그것은 농구를 잘 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다. 그러던 어느 날, 짐의 절친한 친구이자 같은 농구부 소속이었던 바비가 백혈병으로 힘들게 투병하다가 사망한다. 또래 집단, 친구에 큰 의미를 두는 청소년기에게 이것은 큰 충격일 것이다. 짐은 바비의 죽음으로 죄책감, 인생의 허무함 등을 느끼게 되고 그 이후로 짐은 점점 더 마약에 빠져든다. 마약에 중독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영화는 잘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매일 밥을 먹듯이 그들은 매일 마약을 해야 했고, 마약은 곧 생존이 된다. 마약이 없으면 견딜 수 없고 죽을 것만 같고 그것을 구하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한다. 마약은 그들을 비행으로 몰아넣고, 또 마약을 살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비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결국 짐은 비행, 구걸에 이어 동성연애자에게 몸을 파는 까지 하게 되며, 마약 거래를 하던 중 사기를 당해 그를 쫓는 과정에서 미키는 본의 아닌 살인을 하게 되어 잡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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