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 좋은신문기사의 조건
- 최초 등록일
- 2002.06.05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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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좋은 신문 기사는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하나? ★☆
좋은 기사를 위한 제 1원칙은 알아보기 쉬워야 한다는 것이다. 명문이거나 미사여구가 나열된 아름다운 문장에 앞서 기사는 알아보기 쉬워야 한다. 알아보기 쉽다는 것은 이해가 쉽다는 것과 함께 저항감이 없고 긴 문장도 짧게 느껴지는 문장이다. 다음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이나를 독자들이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이어야 한다. 기사란 무엇인가를 독자들에게 전해주는 내용을 말하는데 이것이 올바로 전해지려면 우선 기자가 기사의 주제와 테마를 먼저 제대로 이해해야 함은 물론이다. 셋째, 구체적인 사실을 써야한다. 기사는 허구가 아닌 사실을 전해주는 것이다. 기사는 결코 논문과 다르며 소설이나 수필과 구분되는 문장체를 지닌다. 넷째, 정확한 용어를 써야 한다. 바꿔 말하면 특히 기사는 애매 모호한 용어를 써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논리적이어야 한다. 논리성은 어구 표현상의 논리성 문제와 앞 뒤 문장의 내용상 인과관계가 성립되어야 하는 것이다.
(1) 간결하게 써라
우리 나라의 경우 신문사에서 일반적으로 5행 이상은 금물(1단 1행은 대체로 13∼15자)이라고 하는 기준을 세우고 있다. 이는 핵심을 명확히 단문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기사를 짧게 쓰자면 첫째, 한 문장에 하나의 이야기, 즉 한가지 사실에 초점을 맞추라는 것이다. 둘째, 문장구조를 단순화시킨다. 즉, 단문을 많이 쓴다. 그리고 필요없는 수식어라든지 연결어를 줄이면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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