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목차

<단군 신화 - 세워진 때(기원전 2333년), 도읍지(평양성 : 지금의 서경)>
<건국 이념 - 홍익인간>
<고조선의 법 - 8조법>

본문내용

<나라를 세운 분 - 단군 왕검>

고조선은 단군 왕검(檀君王儉)에 의해 건국되었다고 한다(B. C. 2333).
단군 왕검이란, 당시 지배자의 칭호였다. 고조선은 요령 지방을 중심으로
성장하여, 점차 인접한 군장 사회들을 통합하면서 한반도까지 발전하였다.
이와 같은 사실은 출토되는 비파형 동검의 분포로 알 수 있다.
환웅과 웅녀 사이에서 탄생된 단군 왕검은 어는 고유한 사람의 이름이
아닌 당시 통치자를 일컫는 직책명이다. 즉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것을 주
관하는 역할을 맡은 사람을 단군으로, 통치자로서 무력을 지녔던 인물을
왕검이라 칭하였고, 이 둘은 한 인물에 의해 통합되어 운영된 것이 보통이었으므로 단군왕
검은 보통 통치자를 일컫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많은 부족 국가 가운데 환웅 부족이 국
가를 세우고 나라 이름은 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우고 왕검성을 그 근거지로 삼게 된다는 사
실을 설명하고 있다.
하느님의 아들인 환웅과 곰이 변하여 사람이 된 웅녀 사이에서 태어난 단군 왕검은, 이
땅에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세웠다. 고조선은 중국 북동쪽을 중심으로 자리를 잡고 점차
한반도까지 그 세력을 키워 나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