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악마를 보았다 영화 감상문-영화줄거리 감상

소개글

이 글은 김지운 감독, 최민식 이병헌 주연의 <악마를 보았다> 영화를 보고 쓴 감상문 및 영화 분석문입니다. 특히 줄거리, 악마성의 처절한 고발과, 복수의 측면에 대해 고찰하여 기술했습니다.
사진도 실었고, 열심히 쓴 글로 각종 영화감상문 및 비평, 분석 과제나 복수나 악마성, 악마, 싸이코패스 등에 대한 과제에 참조할 때도 유용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감상문
악마를 보았다 영화감상문-처절한 악마성의 고발
조용한 가족,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감독 김지운이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돌아왔다. 악마를 보았다는 김지운이라는 이름과 배우 최민식과 이병헌의 이름만으로도 굉장히 보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는 영화이다. 장화, 홍련에서 그로테스크하고, 내면과 관련된 공포를 인상 깊게 보여주었던 김지운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달콤한 인생과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도 호흡을 맞추었던 이병헌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었다. 이병헌은 그의 페르소나인가? 아무튼 그는 이병헌과 최민식이라는 연기파 배우를 ‘악마같은 놈’으로 변신시키는 데 성공했다.
악마성의 고발은 극도로 잔인한 영상과 함께 제시된다. 잔인한 살인 장면은 말할 것도 없고, 사체절단과 인육을 먹는 듯한 암시를 풍기는 장면, 잔인한 격투 장면들이 화면을 채우고 있다. 이러한 잔인성과 폭력성은 악마성을 최대치로 드러내고자 했던 감독의 의도가 아닐까 한다. 누구에게나 악마성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