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프라하의 봄

목차

서론(필연과 우연)

본론(프라하의 봄)
1. 상처로 얼룩진 체코슬로바키아.
2. 프라하의 봄은 올것인가?
1> 프라하의 봄
2> 회색인간의 침입
3. 1968 민주화

결론(봄을 바라는 이)

본문내용

1960년대 초 체코슬로바키아의 경제는 상당한 위기에 봉착해 있었다. 생산의 저하, 국민소득의 감소 등은 외부적인 요소들의 문제점들로 보였으나 근본적인 원인은 사회주의 경제 체제의 구조적 모순에 있었으나 지도부는 이를 인정하려 하지 않았다. 이러한 경제적 위기는 경제 범죄와 부패, 도덕성의 파괴를 불러 일으켰다. 이러한 분위기는 계속 이어졌고 당의 일부에서는 변화와 개혁이라는 요구가 제기 되었다. 그러나 당의 지도부였던 보수파들은 당의 권력기반과 특권을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의 과제였기 때문에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세력과 충돌은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번져 나갔으며 이러한 충돌 속에 당의 통제 기능은 현저히 약해졌다.
이로써 1945년 붉은 군대가 프라하에 입성한지 2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뒤에야 억압되고 침묵을 강요당한 시민 사회의 회생 가능성이 엿보이기 시작했다. 또한 일부 공산당원들도 억압과 침묵에서 벗어나려는 운동에 그들의 손길을 내밀었다.

참고 자료

《참고 문헌》
타라크 알리. 수잔 왓킨스 지음, 『1968 희망의 시절, 분노의 나날』, 삼인, 2001
빌옌 지음, 『세계 역사를 바꾼 100대 사건』, 사민서, 1994
요미우리 신문사 엮음, 『감춰진 현대사 특종 38-2』, 새로운 사람들, 1996
권재일 지음,『체코슬로키아사』,대한교과서 주식회사, 1995

《참고 사이트》
http://user.chollian.net/%7Ejustinsw/ee_end.htm
http://yuksa.new21.org/data/his3_8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