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송 산문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10.07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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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송 산문선을 읽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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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당송 산문선...!! 지금까지 한국에 대한 문학과 시가에 대해서만 공부 해온 나에게 지금 내가 쓰게 될 중국 문학 및 자료는 이 책을 읽기 전 엄청 부담스러운 과제이다. 솔직히 이 책을 읽기 전 이 당송 산문이라는 자료를 모아 글을 써야 된다는 생각에 큰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 이 글을 쓰게 될 지금. 이 책은 모르고 마냥 어렵다고 생각한 나의 사고에 약간의 반전을 가져오는 듯 한다. 내가 고등학교 시절 공부하면서 접했던 인물 및 내용도 종종 출현하고 있으며 또한 책 내용이 처음 이 글을 접하는 이에게도 쉽게 납득이 가도록 비유와 은유 및 우화등을 들어 설명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예로 몇가지 들자면 ‘적벽가’와 ‘세가지 경계’ 이외 몇가지 더 들수 있는데 그것은 뒤에 다뤄 보도록 하자.
우선 이 책의 작가<편집자>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하고 본론에 들어가 보도록 한다. 이 책의 작가는 이종한이라는 분으로 당송 산문을 연구 한 문학가 중 한분이시다. 이분은 수많은 당송 산문 중 교훈적인 내용 몇가지를 엄선해 다루고 있으며 특히 뒤에 작가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그 글에 대한 해설을 달아 놓아 보는 이에게 보다 쉽게 이해 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머리말 끝 부분에 ‘중국의 고전 시가와 산문은 결코 골동품이 아니다. 지금도 그들의 언어 세계와 의식 속에 생생히 살아 있는 고전이다.’라고 밝히고 있는데 이것은 역사학자 콜링우드와 같은 역사의 현재성과 견해를 함께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이 글은 고대 중국의 학자별로 작품이 나열되어 있다. 그 학자들을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위징, 이백, 한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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