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기모노, 그리고 치파우.

목차

한복. 치파우. 그리고 기모노...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의 특징
일본의 전통의상인 기모노의 특징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우의 특징

본문내용

한복. 치파우. 그리고 기모노...
요즘 사람들은 그 사람이 입고 있는 옷을 보면서 그 사람의 취향이나 이미지 심지어 생각까지 알 수 있다고 하고 그 사람을 평가하기도 한다. 또한 우리들은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옷을 사용할 만큼 옷에 대하여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문화도 변하고 사람들의 취향도 변하듯이 옷의 스타일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변하고 있는 속에서도 우리의 옛것을 활용하여 변화를 꾀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옷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서양의 옷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우리들은 우리의 전통 옷인 한복을 잊어가고 있다. 하지만 난 우리의 고유 문화재산인 한복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한국, 중국, 일본... 우리는 한 배를 타고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뗄 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갖고 있다. 한편으로는 서로에게 의존하면서 하편으로는 서로를 견제하면서 항상 서로를 의식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생김새도 많이 비슷할 뿐만 아니라 생활습관도 많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같이 오래하면 닮아 간다는 말이 있다. 한중일 전통의상의 경우도 그렇다. 100% 같진 않지만 그렇다고 100% 다 틀리다고 할 수도 없다.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 일본의 전통의상인 기모노, 중국의 전통의상인 치파우.. 이 옷들을 보면 겉으로 보아서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지만 그 안에서 느낄 수 있는 유사함 또한 느낄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