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꼬르뷔제
- 최초 등록일
- 2010.10.03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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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축가 르 꼬르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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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르 코르뷰제에는 처음에 시계를 판각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예술의 길에 들어섰다. 미스와 마찬가지로 그도 건축학교에서 정규적인 교육을 받은 적이 한번도 없었지만, 그의 천재성으로 말미암아 뛰어난 건축가가 되는데 필요한 것은 어디서든지 섭렵할 수 있었다.1909년부터 1910년 사이에 그는 파리에 와서 페레 밑에서 철근 콘크리트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베를린의 페터 베린스로부터는 철골의 사용법에 대한 가르침을 받았다. 그는 또 오토 바그너, 네덜란드의 베를라헤와도 접촉하게 되었다. 뒤이어 그는 연필과 스케치북을 손에 들고 아테네, 로마 등 지중해 연안의 건축을 탐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 1917년에는 파리에 이주하여 정착하였다. 여기에서 그는 입체파와 접촉을 하게 되었는데, 이것은 그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1910년경에 피카소와 브라크는 공간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적용하여 대상의 내외부를 동시에 표현하기 시작하였다. 르 코르뷰제는 이와 동일한 방식을 건축에 적용하여 내외부 공간의 상호관입을 위한 방법을 개발해 내었다.이 내외부 공간의 상호관입은 보로미니와 구조기술자의 건축에 의해 이미 예시된 바 있다. 그는 오장팡과 함께 1918년에 회화분야에서 순수파를 창립하였다. 여기에서 그는 매스와 윤곽을 서로에게로 흘러 들어가 상호관입하게 되는 부유하는 듯한 투명한 대상을 좋아하고 있음을 표방하였다.(순수파는 입체파와 네덜란드의 더 스타일 운동의 추상적 회화와 관련이 있다.) 1920~1925년 사이에 르 코르뷰제는 `새로운 정신`이라는 정기간행물을 간행하였다. 여기에서 그는 자신의 미학에 대한 원리를 발전시켜나가서 이를 1923년에 `새로운 건축을 향하여`라는 제목의 책을 출판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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