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키노쿠니 어린이 마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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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키노쿠니 어린이 마을을 설립한 선생님이 지은 책이다
이 곳은 자기결정의 중시, 개성 존중, 체험학습에 목표를 두고 창설되었다.
키노쿠니 어린이 마을에는 다른 학교에 있는 것들 가운데 없는 것이 많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과 같은 교과 이름이 없다.
학년이 없다.
'선생님'이 없다.
시험이나 숙제가 없으며 교문이나 담도 없다.
키노쿠니의 실제 생활을 살펴보면 학급은 4개로 되어있고 4학급은 '공무점', '맛있는 것 만들기 모임', '팜(farm)'. '탐험클럽'인데 이 이름들은 학급의 체험학습 주제를 나타낸다.
키노쿠니는 자유주의에 바탕을 둔 대안학교이다.
대안학교는 기존의 학교교육이 안고 있는 입시 교육, 경쟁 교육, 비인격화 등과 같은 병폐에의 반작용으로 일어난 학교이다.
우리는 대안교육에서 새로운 교육의 가능성을 읽고, 이를 통해서 지금보다 더욱 나은 교육을 모색해 나가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대안학교에 관한 책
-노래하는 나무
-실험학교 이야기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