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성장보고서 2부
- 최초 등록일
- 2010.09.29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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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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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기가 과학자로 태어난다니 무슨 말일까?
우리가 언뜻 생각하기에 과학자란 실험하고 연구하고 탐구하는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 그렇다면 아기가 실험하고 연구를 한다는 말인가? 처음엔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피식 웃었지만 스크린에 나오는 아기들의 능력은 어느 과학자 못지 않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자료에서 나온 박사(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의 말에 따르면 기존에 아기는 백지 상태의 인지력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설과는 달리 아기는 많은 인지 능력을 갖고 태어난다고 주장하였다.
우리가 본 동영상 자료에서는 그 증거들이 많이 보였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가 엄마의 혀 내미는 동작을 모방한다든지, 6개월 정도 된 아기가 모빌과 다리에 연결된 줄과의 관계를 인지하고 다리를 흔들며 재밌어하는 모습이라든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관찰하고 모방하며 반복하며 인지한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어떤 인지적 틀을 가지고 태어나는 걸까?
이런 궁금증에 대해 많은 실험들이 행해졌다.
우선, 4개월 된 아기에게 인형을 하나 보여주고 또 하나를 넣어서 보여 주었다. 그리고 스크린으로 가린 후 몰래 인형을 하나 빼 내고 다시 보여주니 아이들은 놀란 눈으로 꽤 오랫동안 관심을 보였다. 이 실험을 통해 아기는 수 지식을 타고 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누가 덧셈 뺄셈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수에 대한 지식을 이미 갖고 있어서 예상치 못한 결과에 당황하며 놀라는 반응을 보인 것이다.
두 번째로, 여러 장의 고양이 사진을 반복해서 보여주고 말 사진과 고양이 사진을 동시에 보여 주었을 때 아기는 위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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