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레인 스포팅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9.24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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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약을 소재로 한 영화인 `트레인 스포팅` 영화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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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약. 말 그대로 악마의 약이다. 그것을 복용하는 사람에게 끝없는 절정의 쾌락을 주는 대신에 그 사람을 숙주삼아 약에게서 절대 벗어나지 못하게 옭아맨다. 마치 쾌락을 위해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것과 같으니, ‘마약’이란 이름은 그 성격에 정말 잘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생각한다.
Train spotting은 마약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였다. 함께 어울리는 다섯 친구 중 마크 렌트라는 청년이 이야기의 중심이다. 시작부터 그들은 어두운 화면 속에서 달리고 있었다. 주인공이 약을 완전히 끊기 전까지 영화는 내내 어두운 분위기였다. 처음에 약에 빠져 있다가 친구와 함께 끊었다가, 여자를 찾았다가, 다시 심하게 약에 빠졌다가, 병원에 갇혔다가, 탈출했다가, 다시 잡혀서 집에 왔다가, 심한 금단현상을 겪다가, 결국엔 약을 끊고 번듯한 사람이 되었다가, 다시 벡비와 그 친구들과 약을 팔아 돈을 벌고, 그 돈을 가지고 도망침. 이것이 영화의 주된 내용이었다.
한 때 마약이 사회적으로 이슈화 된 적이 있었다.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연예인들이 속속 대마초나 마약 혐의로 경찰에 불려갔고 학교에서는 여러 마약 중독의 폐해에 대한 비디오들을 보여주곤 했었다. 여러 가지 마약에 대한 이야기들을 접할 때마다‘정말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라는 생각과 인간의 본능적인 호기심으로 인한‘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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