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기독교의 인간론은 어떻게 다른가?
- 최초 등록일
- 2010.09.21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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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교와 기독교의 인간론은 어떻게 다른가?
목차
불교와 기독교의 인간론은 어떻게 다른가?
힌두교의 인간론
힌두교 개론
힌두교의 역사
① 우주관:
② 업(業)과 윤회:
③ 법(다르마):
④ 해탈:
⑤종파와 의례부문
※참고 사항 추가
본문내용
불교는 석가모니가 인생의 생로병사에서 오는 고뇌의 의문을 풀고자 하는 데서 출발한 종교이다. 그러므로 불교의 진면목은 인간론에 총망라된다고 보면 된다. 왜냐하면 불교는 인간론에서 시작되고 인간론에서 끝이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인간론을 가장 귀중히 생각하며 교리의 핵심으로 여기기 때문이다(불교에서 인간의 기원은 본 자료 참조). 또한 흥미 있는 것은 불교는 최초의 인간 출현에 대해선 침묵을 지키고 있고 다만 인간이 존재하는 세계의 관계를 설명하는 연기설(緣起說-因과 그 결과인 緣에 의해 발생한다는 교리)을 통해 모든 존재의 본질과 현실을 파악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안타깝게도 각종 곤충류와 동물 그리고 인간이 구별되지 않는 인간론을 가지고 있다. 티벳 불교는 진화한 원숭이를 인간의 조상으로 여기는 설화가 있는데 그 원숭이는 누가 만들었는지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불교에서의 인간에 관한 정의는 육체와 더불어 생각하는 능력의 소유자임을 보여 준다. 인간에 관한 정의는 구사론(俱舍論)에 나타나 있는데, 인간을 구성하는 물질적, 정신적 모든 요소를 5종류, 즉 색(色), 수(受), 상(想), 행(行), 식(識)으로 분류한다. 이것을 오온(五蘊) 또는 오취온(五取蘊)이라고 한다.
■색온(色蘊)은 인간이 육체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이러한 인간의 육신은 눈〔眼〕, 귀〔耳〕, 코〔鼻〕, 혀〔舌〕, 몸〔身〕, 생각〔意〕의 여섯 가지 기관으로 대상을 인식하는데, 이 여섯 기관을 육근(六根)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