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양갱]실험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0.09.16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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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 가공재료인 `한천`에 관한 내용도 조사되어 있습니다.
실험사진 포함되어 있음.
목차
1. 실험재료 및 분량
2. 실험기기 및 기구
3. 실험방법
4. 실험결과 -실험 결과표
5. 실험고찰
6. 느낀점
7. 참고문헌 및 참고사항
본문내용
5. 실험고찰
이번 실험은 두류의 가공을 통해 팥으로 양갱을 만들어보고 또한 한천의 특징을 익히는 것이었다. 양갱이란 붉은 팥을 삶아 앙금을 낸 다음 설탕과 한천을 넣고 조려서 굳힌 것이다. 한천은 양갱을 굳히는 용도로 사용된다.
만드는 첫 단계에서는 한천을 물에 불린 후 냄비에 물과 한천을 함께 넣어서 처음부터 같이 끓여주어야 한다. 물을 먼저 끓인 후 한천을 넣어주면 한천이 녹은 후 물과 분리되는 현상이 일어 날 수 있다. 한천을 녹인 후에는 설탕을 넣어주는데 이 순서는 매우 중요하다. 양갱과 같이 한천을 첨가하는 음식에 설탕을 첨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설탕은 한천을 다 녹인 뒤에 넣어 주어야 하는 이유는 한천이 녹기 전에 설탕을 넣어 주면 설탕이 물을 흡수하여 한천이 잘 안 녹는다. 대체로 설탕 양이 많을수록 젤화되는 온도는 높으나 젤 강도가 높고 점성과 탄성이 증가하며 투명도도 증가하고 단단해진다. 이때 가루형태의 한천을 사용하면 투명도가 더 증가한다. 또한 설탕을 넣어주는 단계에서 소금도 약간 넣어주면 단맛이 상승되는 효과가 있다. 거품이 일면서 바글 바글 끓어오를 때 불을 줄이고 앙금을 잘 풀어주면서 앙금을 다 넣어준 후 약불에서 계속 끓여준다. 이때 불 조절이 관건이다. 계속 끓이다 농도가 맞게 되면 밤을 넣어준다. 농도확인은 잼 만드는 방법과 동일한데 찬물에 떨어뜨렸을 때 퍼짐이 없이 가라앉으면 농도가 알맞은 것으로 판정한다. 그 후에 잘 섞어준 후 틀에 부어
참고 자료
-http://blog.empas.com/pjy4073/14632410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1&dir_id=110211&eid=2CqKli2NGIXnLj2DEge9LMABP1xH7HZW&qb=tc63+cDHILChsPg=
-http://www.miryangagarag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