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토 창성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9.16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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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신국토 창성론을 읽은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신국토창설론이라는 책의 제목을 접하고서 나름대로 책의 내용에 대해 상상하여 보았다. 아마도 그 내용은 일본의 풍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세계 각 지역 내에 작은 일본을 만들자는 그런 내용을 담고 있지나 않을까 싶었다. 과거 이스라엘의 건국 경험에 비추어 현재의 일본역시 세계 각각의 지역 속에 점차 자리 잡다가 어느 순간에 가서는 그 영향력이 증대해지고 결국 하나의 국가로서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는 그런 논리 말이다. 내가 상상했던 그런 내용이 이글의 주된 요지라면, 아마도 이 글속에는 정말 엄청난 정보와 지식이 숨어져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본서를 한 장 한 장 읽어 나가다 보니, 신국토창설이라는 것은 바다를 매우는 간척사업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처음에 개대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식의 국토창설방법을 다룬 것이다. 조금 아쉬움이 남기도 했지만, 마지막 장을 다 넘길 때에는 어느 정도의 공감이 있었으며,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었다.
필자는 현 일본 내에 산재하여 있는 각종 현안과 또한 미래에 접할 다양한 문제를 해결 할 방법론의 하나로서 신국토창설론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었다. 어찌 보면 단순히 간척사업 하나로 무수히 많은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으며, 또한 장래의 일본 경제를 보장해 줄 수 있을까 하고 의문을 달아봄직 하지만, 글을 세세히 읽다 보면 필자의 의도에 어느 정도 수긍이 가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물음을 던져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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