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의 문법적 특성

소개글

한국어의 문법적 특성

목차

Ⅰ. 서 론 … 1

Ⅱ. 본 론
1. 형태적 특징 … 1
2. 통사적 특징 … 2

Ⅲ. 결 론 … 2

Ⅳ. 참고문헌 … 2

본문내용

Ⅰ. 서 론
모든 언어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다. 한국어도 문장을 형성하는 규칙인 ‘문법’이 있고, 이러한 문법을 연구하는 문법론은 형태론과 통사론의 두 분야로 구분할 수 있다. 형태론은 단어의 변화와 형성 문제, 품사나 조사, 어미 등을 다루고 통사론은 문장의 형성 문제. 즉, 구성, 성분, 어순, 문법 요소 등을 취급한다. 문법 연구는 형태소가 어떻게 결합하여 단어를 이루며 단어가 어떤 방식으로 결합하여 문장을 형성하는가 하는 질서를 구명하는 것을 궁극의 목표로 삼지만 단어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의 의미나 문장의 의미를 밝히는 일도 문법 연구의 대상이 된다. 곧 형태적 측면과 의미적 측면이 연구 대상이 된다. 우리말의 문법적 특성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현상은 우리말이 형태론적으로는 `교착어`에 속하고 통사론적으로는 `주어-목적어-동사(S-O-V)` 유형에 속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을 고려하여 한국어의 문법적 특성을 살펴보자.

Ⅱ. 본 론
1. 형태적 특징
먼저 형태적 특징을 보자면, 우리말은 교착어(첨가어)에 속한다. 즉, 어간과 어미의 형태가 분명하기 때문에 하나의 형태에 하나의 기능이 일대일로 대응된다. 영어는 굴절어로써, 어간과 어미의 경계도 불분명하지 않고 하나의 형태가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진다. 예를 들면, "I saw you."의 `saw`에서 어디까지가 `보다`에 대응하고 어떤 요소가 과거를 표시하는지 쉽게 구분하기 어렵다.

참고 자료

고영근·구본관(2008),《우리말 문법론》, 집문당
이익섭·채완(1999),《국어문법론강의》, 학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