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 박지원의 실학사상
- 최초 등록일
- 2010.09.10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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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8세기 조선의 실학사상을 대표하는 연암 박지원의 생애와 그의 우주관, 인간관, 경세사상을 리포트 형식으로 작성한 글.
목차
연암 박지원의 실학사상
1. 연암 박지원의 생애
2. 자연관 : 음양오행론(陰陽五行論)
3. 인간관 : 인물균론(人物均論)
4. 경세사상 : 이용후생론(利用厚生論)
5. 박지원의 사상사적 평가
본문내용
연암 박지원(朴趾源, 1737~1805)은 18세기 후반 당대 최고의 비판적인 작가일 뿐만 아니라 북학사상가였다. 서울의 서소문 밖 반송방(盤松防) 야동(冶洞)에서 아버지 박사유와 어머니 함평 윤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중략...
1786년(정조10) 벼슬길에 나가 선공감 감역에 임명된 뒤, 이어 의금부 도사, 한성부 판관 등을 지내고, 안의현감, 면천군수 등을 역임하면서 민생해결과 사회개혁을 위해 노력하였다. 1800년 정조가 죽고 완고파가 권력을 잡게 되자 양양부사로 있던 그는 1801년(순조1)에 병을 이유로 사직하고 서울에 돌아와 독서와 요양으로 날을 보내다가 1805년 68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주요 저서로는 1799년 정조의 명에 의해 영농기술 개선과 전제개혁의 주장을 담긴《과농소초》,《한민명전의》를 비롯하여 30세 전후에 저술된 <예덕선생전>, 《마장전》,《민옹전》,《양반전》,《허생전》,《광문자전》 등 구전(九傳)이 있는데 금서로 규정되어 있다가 구가 죽은 96년 이후인 1932년에 와서야 17권의 6책의 《연암집》으로 간행되었다. 이 문학작품들은 당시 사회의 부조리를 예리하게 풍자 비판한 것으로 높이 평가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