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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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에 관한 책을 읽고 난 독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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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유엔 사무총장 이신 반기문은 1944년 충북 음성군에서 3남2녀중 장남으로 태어났으며 어릴때부터 음악과 체육은 선천적인 것이라 별로 잘하지 못했으나 공부만은 놀이 대신 했을 정도로 좋아했고 잘하는 것중 하나였다고 한다. 반기문은 비록 어린 시절이 6.25전쟁의 피해 덕분에 제대로 된 책걸상조차 없는 때였으나 상관하지않았을 뿐만 아니라 품성이 착하고 마음이 여려 `파리똥`이란 놀림에도 전혀 화내지 않고 공부만 했었다.
6학년때에는 성적이 거의 수혹은 우일 정도로 노력을 한 위인 이었으며 영어라는 새롭고도 이색적인 학문에 관심을 두고 화장실에서도 버스에서도 공부를 하는 노력을 보여 마침내 미국에서 케내디 대통령을 만났다고 한다. 반기문은 그곳에서 `외교관`이라는 꿈을 품고 마침내 외교학과에 들어가는 등 그 능력이 선천적인 재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봉사정신이 강하여 적십사자에 참가하는등 많은 노력과 인품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분이시다. (실제로 2006년 제 8대 유엔사무총장이 되어 분단국가 라는 뼈아픈 현실을 씻어냄.)
반기문의 공부법과 놀라운 행동 그리고 가족.
반기문은 외교관으로써 중요한 `필기법`이 잘하는 것이었다.
요점정리 라고 보는것으로 시험기간만 되면 다른 학생들이 그의 필기 노트를 찾을 정도였다. 또한 가족 형편이 어려워 가정교사로 일했을 시절에는 공부를 강요하지 않고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를 가지도록 미국에 갔다 왔을 때의 경험을 예기하는 등 그의 공부법은 다른 아이들과 달랐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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