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설교자(복있는사람)_마틴로이드존스_서평
- 최초 등록일
- 2010.08.24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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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이드 존스 목사는 설교야말로 사람의 소명 중에 가장 고귀하고 위대하며 영광스러운 소명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그가 사역했던 학교에서 강의했던 내용을 엮은 것이다. 그가 강의를 했던 이유는 바로 설교야말로 오늘날 교회에 가장 긴급하게 필요한 일임을 깨우쳐주기 위함이었다. 그는 교회가 오늘날 세상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다소 위태로운 처지로 전락해버린 이유를 설교의 쇠락에서 찾고 있다. 더 깊게 들어가 설교가 쇠락한 이유는 성경의 권위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고 진리에 대한 신뢰가 약화되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또한 설교자가 아닌 쇼를 하는듯한 강단꾼들로 인하여 메시지의 진실성이 약화되었다는 것이다. 그들의 도를 지나친 문학적 표출이 결국 설교의 퇴조를 불러왔다는 것이다.
목차
1.저자소개
2.저술목적
3.논리전개방식
4.비평과교훈
본문내용
1. 저자소개
마틴 로이드 존스는 1899년 웨일즈의 카디프에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모두 칼빈파 감리교 교인이었다. 어릴적 집안에 난 화재로 집안이 곤궁해져 가난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야 했으나 열심히 공부를 했고 우수한 성적으로 원하던 의과 대학에 들어갈 수 있었다. 23살이 되던 해에 왕립 의사인 토마스 하더경의 임상 의학 조교가 된 로이드 존스는 그의 밑에서 내과 의사 수업을 하며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토마스 하더 경은 학생들에게 정확하게 사고하고 표현하도록 가르쳤다. 이때 배운 분석적 사고는 나중에 설교자가 된 후에 로이드 존스가 성경을 공부하고 사람들과 만나 상담할 때에도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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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에 들어 갔으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바라시는 것은 육신의 질병을 고치는 의사가 아니라 영혼의 질병을 고치는 목회자의 길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는 27살 때 장래가 촉망되던 의사 직업을 버리고 아베나본에서 목회를 시작하였다. 남웨일즈에 있는 이 도시에서 사역은 놀라운 부흥을 가져왔다. 그후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채플로 옮겨 30년간 사역하였다. 그는 영혼을 일깨우는 깊이 있는 설교로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그의 저서들은 수십 권에 이르며 그 중에서 부흥, 의학과 치유 등은 대표적인 저서로 알려져 있다.
2. 저술목적
로이드 존스 목사는 설교야말로 사람의 소명 중에 가장 고귀하고 위대하며 영광스러운 소명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그가 사역했던 학교에서 강의했던 내용을 엮은 것이다. 그가 강의를 했던 이유는 바로 설교야말로 오늘날 교회에 가장 긴급하게 필요한 일임을 깨우쳐주기 위함이었다. 그는 교회가 오늘날 세상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다소 위태로운 처지로 전락해버린 이유를 설교의 쇠락에서 찾고 있다. 더 깊게 들어가 설교가 쇠락한 이유는 성경의 권위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고 진리에 대한 신뢰가 약화되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또한 설교자가 아닌 쇼를 하는듯한 강단꾼들로 인하여 메시지의 진실성이 약화되었다는 것이다. 그들의 도를 지나친 문학적 표출이 결국 설교의 퇴조를 불러왔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