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vs 순수 논쟁-김우종 vs 이형기
- 최초 등록일
- 2010.08.20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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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참여 vs 순수 논쟁-김우종 vs 이형기
-1960년대 전반기 한국문단을 뜨겁게 달군 논쟁으로 문학의 자율성과 사회성에 대한 논의 심화
-4월 혁명 이후 퍼진 시민의 자유와 사회 참여에 대한 인식에서 비롯
김우종 <파산의 순수문학>
작가는 결코 사회 현실과 동떨어진 존재가 아니라는 자각
한국 문학은 대중과의 대화가 절실하게 요구된다
전쟁의 상흔을 안은 채 고통당하고 있는 민중의 현실 외면말라
그동안 순수문학은 순수하지도 않고 세계문학으로 나아가지도 못함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어령, <조선일보, 3.10><문학은 권력이나 정치 이념의 시녀가 아니다>
-모든 전위 문학은 불온하다. 그리고 모든 살아 있는 문화는 본질적으로 불온한 것이다.
-불온하기 때문에 작품이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이나 같은 이유로 작품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은 다만 그 주장과 판단이 다를 뿐 문학 작품을 문학 작품으로 읽지 않으려는 태도에 있어선 서로 일치한다고 주장
-그는 문화의 창조적 자유와 전위성은 인생과 역사를 보수와 진보의 두 토막으로 칼질하는 고정 관념과 도식화된 이데올로기의 편견으로부터 벗어나려는 데서 시작
김수영
여기서 불온이란 음악의 재즈 또는 미술의 추상과 같이 새로운 예술적 형석의 추구이자 이념으로서 인간의 사상사, 문화사, 예술사는 바로 이와 같은 전위성이 창조하고 이끌어왔다. 이어령은 전위나 불온이라는 것에 대해 정치적인 불온으로 고의적으로 좁혀 규정한 이데올로기에 부응하는 전체주의의 동조자처럼 나를 여겼다.
->1966년
현실참여 중시 <창작과 비평>
민족문학, 리얼리즘 문학, 농민, 노동자 문학의 단계로 발전
vs
<문학과 지성> 작가의 개성과 문학의 자율적 미학을 더 소중하게 생각을 중심으로 활동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