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공관리와 행정윤리
- 최초 등록일
- 2010.08.20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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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리는 사람이 살면서 어떤 행위가 ‘바람직’한가 그렇지 않은가, 또는 어떤 행위를 해야 하는가 하지 말아야 하는가를 규정하는 인간행위에 대한 규범이다. 윤리로 말미암아 특정 상황에 대해서 인간의 행동을 구체적으로 규정할 수 있다. 그러므로 행정윤리란 행정에 관련된 모든 행동이 지켜야할 규범적 행동규범이다. 즉, 행정이 추구하는 양대 가치(효율성, 민주성)를 최대한 보장하는 범위 안에서, 관료들이 정책을 결정하거나 수행할 때의 구체적인 행동을 ‘바람직’방향으로 하게 규정해주는 역할을 한다.
행정윤리가 추구하는 ‘바람직’함이란 바로 ‘공익’의 추구에 있다. 이는 곧 행정이념 중 ‘민주성’과 깊은 관련이 있다. 행정을 담당하는 관료들은 자신의 ‘사익’을 추구하기보다는 국민들의 이익에 기여하는 행동을 취해야 한다. 이 기준을 바로 행정윤리가 제공해주는 것이다.
목차
1. 서론
1-1. 행정윤리의 의미
1-2. 신공공관리의 특징
2. 본론
2-1. 신공공관리와 행정윤리와의 관계
2-2. 신공공관리하에서 행정윤리의 방향
3. 결론
본문내용
최근 이삼십년간 신공공관리는 행정학의 피할 수 없는 조류였다. 이것은 세계 거의 모든 국가가 이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현실에 처해있었다는 반증이 된다. 신공공관리를 추구함으로써 그동안 얻을 수 있었던 이득이 상당한 한 것이었음을 인정함과 동시에 그로 인해 소외되어 온 가치들에 대한 자기반성 역시 필요하다. 그 동안 상대적으로 소홀이 다뤄졌던 ‘민주적’가치의 제고를 공익을 우선하는 행정윤리의 규범을 통하여 이뤄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