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조사]형제자매의 유무가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조사설계)
수라간대장금
다운로드
장바구니
소개글
형제자매의 유무가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의 조사설계입니다. (설문지 양식 포함)목차
1. 문제제기2. 이론과 선행연구 검토
2.1 이론 검토
2.2 선행연구 검토
3. 연구문제 및 가설 설정
4. 연구함의
5. 개념적ㆍ조작적 정의
6. 척도
7. 표본추출
7.1 표본추출방법 선정: 다단계 군집표집
7.2 다단계 군집표집에 의한 표본추출과정
8. 조사설계
8.1 조사설계 형식
8.2 내적 및 외적 타당도 확보
9. 자료수집
9.1 자료수집방법의 결정 및 배경: 자기기입식 설문지
9.2 자료수집과정
9.3 자기기입식 설문지가 지닌 한계점과 극복방안
10. 자료분석
10.1 변수자료의 분석
10.2 가설의 검증
11. 연구의 결론 및 한계
본문내용
사회복지조사론 2009년 1학기 구인회 교수님1. 문제제기
통계청에서 지난 2월에 발표한 사회지표에 따르면 국내 가구당 평균가구원수가 2.79명으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또한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합계 출산율이 1.30 이하인 ‘초저출산국’에 진입했으며, 2007년 출산율은 1.26명을 기록했다. 2005년에 사상 최저 출산율(1.08명)을 보인 뒤 2006년(1.13명)에 이어 2년째 소폭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경향신문, 2009). 이는 형제아보다 외동아의 비율이 더 커질 것임을 시사한다. 2008년 통계청이 발표한 블루슈머(Blue Ocean Consumer)에는 골드키즈(Gold Kids, 외동자녀를 뜻함)가 포함되어, 외동아의 확산이 일종의 문화코드로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통계청의 최근 통계(2009)에 따르면, 가까운 미래에 초등학교 학생 인구 자체가 줄어드는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한다. 학령인구의 감소현상을 저출산 문제와 결부시켜 생각한다면, 저출산의 요인 중 교육비와 관련된 경제적 요인을 짚어봐야 한다. 실제로 많은 가정에서 자녀양육 및 교육에 따르는 경제적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그러한 부담 때문에 추가출산을 포기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이삼식, 2005, 정혜선, 2007에서 재인용), 자녀가 여럿이면 그만큼 더 많은 교육비를 들여야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만 낳고 집중투자를 하겠다는 생각이 팽배하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초등학생 외동아와 형제아가 과연 학업능력 면에서 차이를 보이는지에 문제를 제기해보기로 한다.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된다면 이를 출산장려정책에 참고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형제 혹은 자매 유무에 따라 맞춤식 교육ㆍ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 자료
[단행본]권중돈, 김중배. (2005). ≪인간 행동과 사회 환경≫. 서울: 학지사
A.루빈, E.바비. 성숙진, 유태균, 이선우 역. (2001). ≪사회복지조사방법론≫. 서울: 나남출판
Dunn, J. (1983). Sibling relationships in early childhood, Child Development.
Falbo, T. (1992). Social norms and the one-child family; clinical and policy implications. In F. Boer, & J. Dunn (Eds), Children`s sibling relationship. Hillsdale, NJ: Erlbaum.
Hurlock, E, B. (1964). Child Development. 4th ed. Rev. N.Y McGraw-Hill.
[논문]
김명희, 하정희. (2008). 학습동기와 학습기술이 학업성취 및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 ≪아동교육≫, 17권 2호.
김용래. (2000). 학교학습동기척도(A)와 학교적응척도(B)의 타당화 및 두 척도 변인간의 관계분석. ≪교육연구논총≫, 17.
이현정, 조성연. (2002). 형제, 자매관계에 따른 아동의 사회적 능력. ≪아동학회지≫, 제 213권 3호.
Falbo & Polit. (1986). A Quantitative Review of the Only-Child Literature; Research Evidence and Theory Development. Psychological Bulletin.
[학위논문]
김미숙. (2006). 외동아와 형제아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학교적응 비교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은선. (2006). 외동이와 형제아의 성격특성, 자기효능감과 학교적응 비교 연구. 강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이동춘. (2004). 외동아와 형제아의 애착관계비교연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이현주. (2000). 외동아와 형제아의 언어능력과 사회성간의 관계 연구.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이윤선. (1998). 아동의 상상놀이 수준과 사회적 능력의 관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정혜선. (2007). 사회적ㆍ경제적 요인에 따른 자녀수와 출산의지 및 출산장려 정책 요구분석.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추미애. (2005). 초등학생의 자기효능, 학습동기 및 학교 적응 간의 관계.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연구보고서]
김아영(2002). 학업동기 척도 표준화 연구(선도연구자지원사업결과보고용). 학술진흥재단.
[기타 자료]
교육통계서비스(http:// cesi.kedi.re.kr/jcgi-bin/index.jsp). 초등학교 시도별 학년별 학생 수 통계.
아이 울음 끊긴 ‘늙은 한국’ 출산율 1명 미만 가능성. (2009, 1월 13일). 경향신문.
통계청(2009). 2008 한국의 사회지표.
통계청(2008). 2008 블루슈머 7.
한국교육개발원(2006). 조사․통계 방법론 연수 자료집.
2008년 중학교교육의 수준분석 결과. (2008, 7월 17일). 한국교육개발원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