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론에 관련된 Bohr의 업적.
- 최초 등록일
- 2010.08.14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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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자론에 관련된 Bohr의 업적 조사를 통하여 Bohr가 주장한 양자론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킨다.
목차
<I> Bohr라는 인물
<Ⅱ> 양자론에 대한 Bohr의 업적.
<Ⅲ> 고찰
<참고문헌>
본문내용
<I> 본론에 앞서 Bohr라는 인물은...
Niels Henrik David Bohr라는 인물은 코펜하겐 출생으로서 일명 “양자론의 아버지” 라고도 칭해지는 위대한 업적을 가진 덴마크의 물리학자였다. 1903년 코펜하겐대학에 들어가 물리학을 공부하고, 1911년에 논문 <금속의 전자론>으로 학위를 받았다. 그 후 영국으로 건너가 케임브리지대학의 J.J.톰슨, 맨체스터 대학의 E.러더퍼드 밑에서 연구를 하였는데 당시 러더퍼드는 원자의 핵 모형을 제출하였다. 귀국 후 12년 코펜하겐대학 강사가 되어, 원자모형 연구에 착수, 러더퍼드의 모형에 플랑크의 양자가설을 적용함으로써 원자이론을 세우고, 1913년에 수소의 스펙트럼계열 설명에 성공하였다. 후에 이것은 정상상태의 개념을 전제로, 양자조건 및 진동수 조건으로 규정된, 보다 일반적인 원자이론으로 정리되어 보어의 원자이론이 되었다. 이 이론으로 고전론과 양자론이 결합되었고, 양자의 개념을 처음으로 복사 이외의 경우에도 적용, 원자의 구조와 원자스펙트럼을 밝혀졌으며, 전기양자론 연구의 계기가 되어, 양자역학으로 발전하였다. 1916년 코펜하겐대학 이론물리학 교수가 되었고, 강좌에 부속된 연구소 신설을 제의, 1921년 그 소장이 되었다. 이것이 코펜하겐대학 이론물리학연구소이며, 새로운 물리학 연구의 중심으로서, 많은 인재를 길러 물리학 발전에 공헌하였다. 이 연구소에서 양자론, 즉 양자역학의 개발을 추진했는데, 특히 대응원리와 상보성원리를 제창했다. 1922년에는 원자구조론 연구 업적으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